원래 알려졌다시피 꿀은 얼지 않음
얼지 않는다기보다 매우 얼리기가 힘듬
앵간하면 안 엄
그 이유는 바로 꿀의 특성과 관련되어있는데
보통 물같은경우를 예로들면 물 분자에 원소들이 있잖슴
그 원자들끼리 거리가 좁혀지면서 결정이 만들어지고
온도가 차가울수록 밀도가 낮아지는 특성이 있는데
꿀은 점성도 있고 꿀이 밀도가 워낙 높아서
사이사이에 공기가 없다는 거 아심 ?
그래서 공기를 통해 온도전달이 되는게 힘들뿐더러 (외부에서만 되니까) 일반적인 집에서 얼린다고 해도 점성에만 변화가 있을 뿐 꽝꽝 얼리지 못함.
근데 모 대학원 박민우 박사가 알아낸건데
최소 380ml 이상의 꿀을 믹서로 10분이상 갈아주고나면
원자가 흩어져서 점성이 거의 없어져 물처럼 변해갖고
사이사이에 공기층이 생기고 원자결합이 불분명해져서 물과 비슷한 속도로 얼 수 있다는 거임
그러면 그걸 통해 꿀얼음으로 냉꿀물을 타먹을 수 있음
왜 380ml 냐면
380ml 밑은 꿀 끼리의 응집력이 적어서 갈기 쉽지 않을 뿐더러 거진 380ml 이상의 수치여야 점성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함
까지가 구라임 뇌피셜 싸봤음
사실 박민우는 나임 박사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