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뭐.... 알피지겜이 운에 의존되긴하는데
그래도
운이안좋으면 골드로 좀 커버되긴했는데...
대표적으로
타게임의 경우
"장비 못먹어? 경매소에 사"
"돈없어? 던전에서 무한파밍해서 먹어"
시간 OR 돈으로 커버가되는데
이번 아크그리드에 절정으로 달한듯
원래도 로아는
팔찌? 돈이고 뭐고 운없으면 절대못뽑아
97돌? 돈이고 뭐고 운없으면 절대못뽑아
아크그리드? 돈이고 뭐고 운없으면 절대못뽑아이게 한개여야 '음 그래 운요소쪽 스펙은 배제하고 나머지 노력해서 유각,보석,제련으로 커버쳐야지' 하는데
이건 팔찌도 97돌도 아크그리드도 운이없으면 그냥 스펙이 꽉 막히는 현상이옴
그나마 돈과 노력으로 가능한게 제련인데, 제련 해봐서 알겠지만 딜상승...? 개쥐꼬리만큼 오름 그것도 이제 곧있으면 방어구도 얼마 안남아서 올릴부분도 없음
거기다가
이번 아크그리드는 잘먹기만하면 몇개월 노력해서 올려논 스펙이 '운'하나로 뒤집히니원래 게임에 현질을 하는 스타일인데
카드도 다들 호되게 당해서 안하는사람들이 있는데
갑자기 현질욕구 및 노력하고싶은 마음이싹 사라짐...
왜? 어차피 뭐 이건 해도 스마게에서 점지어준게 아니면 방법이없고
천장도 결국 유물만 주구장창 뜨는 운이면... 답이없으니
코어던 팔찌던 뭐가되던 정안되면 돈이라도 낼테니 거래라도 가능하게 해주던
아니면 좀 뭐가되던 천장이라도 있으면 싶음 이건 뭐 이제 모든 스펙업이 다 운,운,운 삼종 운요소를 뚫어야되고
현질 쳐다봐도 '응 횟수만 더 줄거야' 정도라 결국 운없으면
옛날 한동숙처럼 돌에만 몇천 퍼붓고 이게 뭐하는건지 싶음. 또 필자가 서폿이라
서폿들 전 시즌에 97돌 깎았다가 지금 97돌 다 폐기되고
이게 맞나싶음...
도파민 좋은데 좀 이게 '운'적 요소가 최종엔드로 될때는 노력이던, 현금이던 다른 탈출구를 마련해줘야지
이건 노력으로도 현금으로도 할 방법이 없으니 뭐 어쩌라는거지? 싶음
Kwon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