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종막하드 공팟 떠돌아 다니면서 하나 잘하게된것.

바로 그건 서폿에 대한 "살기감지"

일단 공팟 자주다니는편이라 잘하시는 씹금손 폿분이던
개쳐못하는 버러지 짐덩이 서폿새끼던
절대로 아무말도 안하고 무조건 입 다물고 조용히 하는편인데

잘하시는 씹금손 폿분 걸리면 야호~ 하면서 아드도 신나게 빨고 열심히 해주시는 만큼 나도 어떻게든 딜 더 짜내볼려고 노력함 끝나고 칭찬도 꼭 하고 명예도 무조건 박아드림

근데 개쳐못하는 버러지 짐덩이 서폿새끼걸리면 혼자 속으로 한숨 푹쉬고 그래... 너도 이따위로 하고싶은건 아닐꺼야... 고의는 아니겠지... 하고 무조건 내가 물약 더 빤다는 생각으로 빛정가로 조용히 바꾸고 엥간하면 맞딜 안하고 열심히 다 피하면서 설렁설렁 함...
어짜피 죽으면 버러지되는건 딜러거든ㅠㅠ

근데 이번에 종막하드 공팟으로 떠돌면서 성불하다 보니까 늘어난게 짐덩이와 개금손 서폿 기가막히게 감별하게 되더라ㅋㅋㅋㅋ 1~2트 정도 박아보면 슬프게도 바로 감이 옴ㅠㅠ

어떤분은 어? 이때 쉴드를? 케어를? 와 개지린다;;; 인 반면에
어떤새끼는 어...이때 쉴..드가? 왜 케어를 안...해주시... 우...와... (다른의미로) 지린다.... 더라구...

진짜 종막이 서폿차이가 심한거같음...
서폿보고 도구련 거리는놈은 ㄹㅇ 겜안분이 분명함.
서폿님이 딜러라는 삼도류 도구를 어떻게 다뤄주시냐에 따라서 레이드가 결정나는 수준이더라ㅋㅋㅋㅋ

진정한 도구는 딜러가 아닐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