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가 테라랑 똑같은 짓 하고있음.
갑자기 능력치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스팩업 요소 도입 > 스팩업 요소의 밸런스를 급하게 냄 > 여론 곱창 > 한 주 만에 수정 > 테스트해보니 또 박살난 밸런스 확인 > 또 수정 100퍼 될 것이니 먼저 천장교환X(포피셜) > 사람들이 밸런스에 대한 신뢰가 무너짐 > 징징약코여론대전 시작 > 게임사 무소통 일관(혹은 라방은 키지만 문제점에 대한 언급이나 해명X) > 사람들 떠남 > 남은 인원들 돈 쪽쪽빨기 위한 밸붕 캐쉬 & 신캐 내놓음 > 유저들 더 떠남 > 보여주기 식 소통만 함(문제점 언급X, 패치노트만 읽기) > 급 사업정리
위 단계로 테라 유저 대거 이탈 후 뜬금없이 망했는데 지금 포피셜 최근영상에서 말하는 존버단계를 보니 밸런스 신뢰 붕괴 직전까지 옴[포셔영상 - '로아 밸패팀은 실제로 존재하는가(모름)' 참조].
곧 징징약코여론대전 시작되고, 이 때 직접적으로 문제점 언급하면서 소통하지 않고 보여주기식으로 하면 빼박 사업정리수순임
얘네들은 테라로부터 배운 것이 없음. 역사는 반복되는 것임.
1000만원짜리 스팩업보다 밸패 한 번 잘 받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체감하는 순간, 게임 자체에 현타가 오지게 오는 걸 얘네들도 알 텐데, 그럼에도 밸런스를 저따구로 내는 깡과 긴급 라방을 키지 않는 뚝심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음.
사실 보여주기식 소통과 운영의 무능은 조금조금씩 보여지고 있었음. 나이스단 언급 있었음? 유각 밸런스에 따른 비용차이 언급한 적 있었음? 광휘철회에 대한 후속조치 있었음?(깨달은 바에 대한 감상은 있었지)
여기에 더해 스토리도 말아먹고 에버그레이스 빛나는 부분은 이펙트가 네모로 끊어지고 프레임도 끊겨서 몰입감 다 박살난 상태에서 가자에버그레이스에 샨디 마사지까지 나오는 와중 지금 아크그리드 밸런스도 문제가 심각한거임.
모든 것을 무능으로 설명하기엔, 너무 무능함. 이건 사업 정리 수순에 따른 인력 차출 및 비즈니스 랩업 단계에서의 열정 부재정도는 되야 설명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