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색약 '고객' 차별게임, 로스트아크 이대로 괜찮은가?

카제로스 종막이 업데이트 됐다.

대부분의 유저에게는 축제였겠지만 소수 유저에게는 축제가아닌 절망이다.

종막 2관문의 지하로 내려가는 사막지형부터 모든패턴의 위험지역이 보이지않기 때문이다.

문의를 넣고 버그 제보를하고 인벤30추에도 올려보지만,

알려진 이슈에도 없다.

이 게임은 돈을 받고 서비스를 하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에게 돈을 준 고객을 사람으로 조차 취급하지 않는다. 왜?

골드값이 증명한다 너네없어도 로스트아크는 흥한다.

로스트아크는 망하고 싶어도 망할 수 없어.

이미 돈을 받았기 때문에, 꼬우면 접어라 이런 마인드 인 것 같다.

게임하나 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게 맞나싶다

색약 알려진 이슈에라도 추가하라고 오늘도 고객센터에 외쳐보지만

매크로 답변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