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부터 생각하는데 로아는 플레이감성이 좀 안좋은편임

다른사람 하는거 볼때는 상관없는데

이번 광과민성도 그렇고

그냥 어떻게 이쁘게 연출하는데 관심이 있는데

그게 실제 게임감성에 좋은지는 별로 신경을 안써

보여주는데 집중하는편임

이걸 1시즌에서부터 느꼈음

레바노스가 딱콩뿌리는거 진짜 존나안보였거든?

이번 카제로스도 그렇고

맵이랑 캐릭터랑 공격이펙트 색이 비슷함

그래서 안보여

그 난이도를 "잘 안보이는걸로" 맞추려고함

이걸 숙련되서 장판까지 갈거없이 그냥 모션만 보고 회피지역 구분할수 있을정도로 깎이면 문제가 안되는데

이게 뭐라고 그렇게 되기까지 노력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음

걍 이펙트 장판색좀 통일하면 안되나?

데미지장판은 빨간색 

저스트가드장판은 노란색

즉사장판은 파란색 이런식으로

색도 옵션에서 바꿀수있고. 이렇게 잘보이는색으로 좀 통일하면 안되나?

내가 지금까지 게임 여러개 하면서 공격이 잘 안보여서 문제인 게임은 로아가 처음임

왜 이런걸로 난이도를 맞추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음

이게 정말 오래된생각임

초각성기만 해도 쏴놓고 이게 쳐맞은건지 안맞은건지 알수가 없음

연출도 병신같은데 연출좀 걍  끌수있었으면좋겠음 

지들 기술자랑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는데 그럴거면 제대로 하던가

어차피 결과물은 가자에버그레이스인데 뭐 이렇게 다 못보여줘서 안달인지 모르겠어

신적존재라니까 뭔가 신성해보이게 노란색으로 디자인해야지?
이벤트도 신성력을 쓰니까 밝은 노란색이어야겠지?

맵도 노란색으로 하면 뭔가 더 신성해보이겠지?

재학이 씨발아진짜 겜안분 티좀 그만내라고

이딴걸 컨펌 쳐해주는 니가 제일문제라니까

왜 갈수록 게임이 이펙트 떡칠 B급감성으로 가는지 이해를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