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브커는 서폿입장에서 왜?임

그니깐 서폿은 기본적으로 헤드위험패턴에 뎀감을 잘안감아줌

왜? 헤드위험패턴은 피하는거고 디트 워로드는 위험패턴에서 자체 생존기로 알아서 살아남으니깐

기본적으로 서폿도 헤드위험패턴은 안전자리를 잡으러가지 거기서 뎀감을 땡기고 싶어하지않음
보통 헤드위험패턴은 서폿기준으로도 아픈패턴이 많기때문에 헤드패턴을 케어해줘야한다는걸 이해를 하지못함

그리고 신경론적으로도 디트워로드가있으면 사실상 서폿입장에선 신경쓰지않아도 되는 딜러가 하나있는 수준으로 편해져서 더더욱 헤드딜러는 굳이 케어를 안해줘도 되는구나라고 플레이스타일이 바꼈는데

브레이커라는 애가 등장하면서 저건 내가맞아도 아픈패턴인데 맞딜을 쳐박기 시작함
그리고 죽으면 서폿탓을 함

이때까지 헤드에있는 워로드 디트 많이 양보해서 유산까지 헤드위험패턴에선 알아서 살아남고 기본적인 케어만해줘도 생존력이 빵빵한 아이들이였는데

갑자기 헤드딜러란애가 하나 늘었는데 생존력이 개복치인거임 서폿입장에선 쟤하나때문에 신경을 더써야해? 굳이 이런입장인거지

차라리 못하는 체방딜러는 약간 엄마마음으로 그래그래 너가 못하고싶어서 못하는것도 아닌데 어쩌겠냐 이런 마음으로 케어해주는데

브레이커는 피하면되는건데 이거 브커꺼야!(이거 뎀감있으면 맞딜가능)
이런 느낌으로 서폿 신경론을 자꾸 건드니깐 서폿입장에서 짜증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