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에서 자꾸 광과민성, 광과민성, 광과민성 하니까 진짜 일반적인 사람도 광과민성 증후군이 발병한다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
'중수디트의 운명이펙트때문에 눈이 아프고, 머리 아프고, 어지럼증을 동반하며, 구토 증상이 발생하고 어쩌구저쩌구...'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할 거 아니잖아요? <<이런 설명은 의사 앞에서 진료받을 때 하는거고
그냥 간단하게 '광과민성 증후군 같은 증상이 있다' << ㅈㄴ 간단하잖아요
특정 상황을 구구절절 설명하는 거보다 그걸 대변할 수 있는 특정 단어가 있으면 쉽게 사용할 수 있는거고
그게 설명하기도 간단하고 이해하기도 쉬운 거 아님?
이게 왜 난리가 난지 모르겠는데...
광과민성 << 이게 예민하다, 요란하다, 과하다 하는 분들은
군대 관련 보고 '아... ㅅㅂ PTSD ㅈㄴ 온다' 쓰시면 안되는거죠
여친 행동 (변한 거 없어? 답정너등) '아! 과거 PTSD 온다!' 하면 안되는거죠
님 진짜로 저거 보면 PTSD 옴? 진단 받음? 저 특정 상황이나 영상, 사진을 보고 PTSD가 발병했다는 근거 있음?
PTSD가 외상후스트레스 장애인데 (주로 전쟁 경험자, 자연재해 경험자등에 많이 생김) 이정도 이심?
아니잖아요, 그냥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단어를 대체로 사용한 거 뿐이지
그냥 우리가 흔히 아는 혹은 사람들이 많이 알 수 있는 단어를 대체로 쓴거에요
거기에 꽂혀서 이상한 소리하지마요 좀
그리고 실제로 발생하든 안하든 이미 광과민성증후군이 있는 사람이 로아를 할 수도 있는데
특정 사람들이 힘들면 수정받으면 좋은거지 왤케 난리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그냥 색약, 색명유저들을 위해 같이 목소리내서 수정받은 거처럼 수정받으면 됨
인벤 유저가 대다수가 색약, 색맹이라서 같이 목소리 낸 거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