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카제로스 스토리에 대한 개인적인 뇌피셜

아크를 왜 사용안했나 하셨는데 애초에 아만이 봉인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불안정한 상태에서 부활시켜 조져야된다고 했음. 그러다 역관광 당하고 열쇠도 뺐기고 카제로스의 그릇으로 낙인찍힘. 아크를 발동할 수 없는 상태였던 것임.

그래서 카단이 우리가 사용 못하면 너도 사용 못하게 하겠다 해서 카제로스 팔에 있는 아크 발동석으로 찔러 부셔버림. 그래서 아크를 사용 못하니깐 그냥 총공격으로 다굴 깠는데 안통할 것 알면서도 일단 해보는거임. 지켜보다 못한 에버그레이스는 온 힘을 다해 몸통 박치기를 시전하는데 이게 그냥 몸통 박치기가 아니라 봉인 마법진을 펼치고 돌진해서 카제로스랑 같이 물귀신 작전으로 같이 봉인 되려고 했던 것임. 하지만 봉인되기 직전에 그릇인 아만한테 런친 것임. 즉 아만을 죽여야 카제로스가 섬멸되는데 그럴 수가 없는 것. 카마인과 쿠크가 항상 말하는 때가 되면 때가 되면이 바로 이 때인 것임. 이제 카마인과 쿠크가 아만을 노리는 스토리가 될듯함. 이상 저의 모자란 뇌피셜이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박시 님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