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재학 디렉터님, 이게 당신이 바라던 밸런스인가요?

신규 콘텐츠가 나와서, 이것 저것 연구해야하는 상황에 유저들이 자기 직업 반 병신 될까봐 올리지도 않고

심지어 쎄진다고 올리면 역적 취급 받는 이 상황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모닝 타고 다니다 엔진이 고장나서 수리 맡기러 갔더니, 갑자기 스포츠카 엔진을 달아주고 

너무 빠르니까 "어 ㅎㅎ 잘못달았네요" 이지랄하고 폐차 시켜버리는게 

시발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적어도 지금까지의 밸패는 구조개선을 자주 하지 않더라도 지표라는걸 보고 조정하니

그런갑다 하고 최근에는 밸패를 자주 하겠다는 말 하나에(솔직히 믿진 않았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엔 스피드런 때문에 급했는지 냅다 칼질해서 직업 하나 불구 만드는 걸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