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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요즘 10대 범죄 수준(매질 안하니 참 좋아)

아이콘 앤나상
댓글: 13 개
조회: 347
2025-09-18 16:37:36
사례 1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가던 여아를 강제로 끌고 가려 한 고등학생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광명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및 간음 목적 약취 미수 혐의로 고등학생 10대 A군을 구속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A군은 지난 8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 광명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생인 B양을 따라 내려 입을 막고 목을 조르며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범행을 이어가다 B양이 큰 소리로 울며 저항하자 그대로 달아났다.

이후 B양 부모가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A군을 특정하고 같은 날 오후 9시 45분쯤 긴급체포했다.

사례 2
중학생들이 초등학생을 무차별 폭행건으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엑스(X·옛 트위터)에는 '인천 초중등학생 학교폭력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후배를 집단으로 무차별 폭행하고 자신의 SNS에 당당히 글을 올렸다"고 썼다. 또 피해자인 여학생이 주저 앉아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시했다.

피해 학생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글에는 "(가해 학생들이) 단소로 때리고 돌로 긋고 담배빵을 만들었다"며 "소화기로 날 뿌리려고 하고 담배를 먹였고, 경찰 와서 응급실에 갔는데 뇌진탕이 될 수도 있다"고 적혔다.

경찰과 교육 당국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며, 가해 학생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가족의 요청으로 수사 내용을 말해 줄 수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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