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물 내놓는 거보면
유저를 클라이언트가 아니라 계도, 계몽의 대상, 모질이 칠푼이로 보는게 너무 뻔히 보임
인벤 같은 커뮤로 과잉 대표 되는 여론을 필터링 해서 읽어낼 줄도 모르면서 지들이 유저들보다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멸시하면서 배짱 장사 하는 게 아니면 이해가 안되는 결정들이 너무 많음
직업 밸런스는 다 직접 플레이를 해보고 나서 결정해야 한다, 숫자만 보지 말어달라, 니네 진짜 로아 하긴 하냐
계속 나왔던 소리임
근데 막상 내놓는 결과물? 어 니네 그 플레이 갬성보다 우리 데이터가 더 정확하고 우리 예측이 더 좋아
이런 마인드인게 대놓고 보이는 결과물임
그래놓고 사고 한번씩 펑펑 터뜨리고 그 뒤수습 할 때 사과 한 마디도 제대로 안함
9월중 뭐 하겠다 10월 중 뭐 하겠다?
그냥 얼굴에 철판 깔고 그 달 말에 하는 중ㅋㅋㅋㅋ
로아 좋아하는 사람들 중 스토리 몰입하는 사람들 존나 많은거 뻔히 알면서 종막 엔딩 컷신은? 에버그레이스 몸통박치기, 누가봐도 어벤저스 따라하기 하느라 기존 서사 떡밥 다 무시하는 샨디 마사지
시발련들이 니들이 일이라도 존나 잘하면 억지로 수긍이라도 하지
지들 본업의 기본도 쳐못하면서 왜 유저들 멸시하고 배짱 장사하다가 분위기 존나 흉흉해지면 얼굴 마담 내보내서 즙짜게 하고 동정심 사서 위기만 모면하려고 함?
니네 숫자 보고 현황 분석도 개좆같이 못하던데 왜 유저들 플레이 경험은 개무시하고 계속 숫자만 보고 게임 현황 파악하기만 반복함?
니네 유저들 여론이 커뮤에서는 과잉 대표 되기 쉬우며 의견의 양극화가 필연적으로 생긴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도 못하는거 같던데 왜 위기상황 닥치면 유저들 의견 방패 삼아서 보여주기 패치만 반복하고 라방은 대체 왜 함?
스마게 씹새들아 내가 시발 이전에 쓰던 계정, 취준 하느라 삭제했던 계정에는 비트박스 압타도 있었어
그만큼 니네 게임 좋아해서 돈도 안 아끼고 시간도 안 아꼈던 병신인데
그런 병신이 느그 게임 스토리랑 밸패 보고 정나미 떨어져서 접고 싶게 만들고 있으시다고
시발 대체 니네 클라이언트 상대로 왜 니네가 곤조를 부리는 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