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미용실은 단골을 잃었다

아이콘 Badoggie
댓글: 2 개
조회: 197
2025-09-19 10:45:21
매번 가는 미용실 보통 나는 예약 안하고 현장방문 하는데

도착하니 팀장급 되는사람 있길래 매번 자르던 사람으로 해달라하니

그만두셨다네

급한데로 컷트 잘하는 사람으로 좀 해달라하니

딱봐도 신삥 느낌 화악 나는 분으로 오시더니

느낌 싸하더만 이렇게 저렇게 해주세요 하고 컷트시작

1. 구렛나루 잔털 미는 바리깡으로 두번이나 관자놀이 찔림

2. 나보다 10분이나 늦게 온 사람이 나보다 10분 먼저 빨리감

3. 머리 다 자르고 드라이로 머리 털때 내 신발안에 머리카락 다 들어감

4. 보통 머리감을때 센스 있는 사람들은 더 헹구고 싶은데 계실까요 물어보는데 안물어보더라 나도 ㅈ같애서 안물어봄

5. 머리 다 자르고 드라이하고 나니 귀두컷 되있음

미용실 옮겨야겠다 옆동네까지 가서 자르는데 뛰발..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