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이럴꺼면 바드의 공깎을 다른 성능으로 대체를 좀 해주면 안되남??
시즌3 레이드 넘어오면서 늘 느낀게 그냥 바드의 공깎을 염두해두고 레이드를 쥰내 아프게 만들어 놓은거 같음
2막 아브부터 느낀거지만 걍 옛날과 다르게 오버렙인데도 기본 짤패 몇개 겹쳐서 잘못 맞았다?
공대에 바드가 없고 폿이 지금 케어를 못해주는 상황(누워있거나 본인도 실수했거나)에
나 또한 그 상황에 실수를했다? 오버렙인데도 그럼 뒤져급의 너무 아픈 딜들로 설정되어 있는 기분임
체방따리 이야기가 옛날에 비해 덜 나오는 이유가 전체적인 기본 상향을 해준 것도 있지만
걍 보통 딜러들은 체방이야기 할 필요가 없는 수준으로 폿 케어가 없으면 워로드급 아니면 그냥 뒤져급의 아픈 것들 천지임
웃기는건 그런 패턴들이 폿 케어 있으면 또 맞았는지 조차 모를 정도라는거 ㅋㅋㅋㅋㅋ
걍 전체적으로 현재 너무 위상이 높아진 폿케어에 맞춰 레이드가 설계되어있그 그 중 돋보적인 바드의 공깎 기준으로 레이드 딜이 설계되어가는 기분이긴함
당장 솔직히 템렙 격차가 줄어보여서 그렇지 옛날 기준 방어구 1개당 막 2.5레벨 1.83레벨 이런식으로 오르던 시절에 레이드 적정 레벨에서 템렙 20~30 레벨 높으면 기본적인 짤패정도론 뒤질 생각도 안한거 같은데
지금은 4막 하드 2관 같은데서 폿 케어 없이 깡으로 맞아보면 1740이상 레벨대 사람들도 비명이 절로 나옴
아무튼 일개 딜러 유저의 생각이지만 카멘 같은 예외는 제외해도
시즌3 넘어오면서 너무 레이드들이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아파진 느낌이라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