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케어 방식은 두고 공대적용을 너프하는게 답같은데

지금 바드 전체 경감에서 수연과 공깎이 대부분을 차지함.

공깎을 칼질할거면 공대적용을 없애고 파티적용으로 바꾸더라도 공깎자체는 냅둬야함

바드는 현재 공깎과 수연을 통한 케어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음.

윈오뮤는 더퍼수준에서 10~12%, 일반적인 숙제레이드에서는 3~5%정도밖에 경감수치가 나오지 않음.

내가 3막하드~종막하드 수준에서 전분기 봤었을 때 전체 경감량이 100이라고 하면

레이드에 따라서

심포니아가 15~30(3막 하드 3관이나 종막 하드 2관같은 케이스)

광시곡이 10~15

수연이 25~30

천상이 35~40 정도로 나옴(공대케어인거 감안해도 20% 안팎임)

결국 상시적으로는 케어 본체가 천상 + 수연 + 광시곡이고 

윈오뮤는 그 ㅈ같은 선후딜과 사거리 때문인지 진짜 미미함. 특히 타대 섞일수록 윈오뮤 비율이 개박살남

올사멸파티인 경우 더퍼스트에서 15%까지도 나오는 스킬인 반면

올타대파티인 경우 5~7% 언저리에서 놀았음

파티에 타대 끼면 실드를 제공하는 상시선케어가 실질적으로 수연밖에 없음. 

특히 건슬이나 환류같은 직업 만나면 더 심함.

여기서 공깎까지 완전삭제하면 바드는 원거리 포지션 잡는 타대를 아예 케어할 수 없음.

공대적으로 너무 사기인거? ㅇㅋ 알겠음

파티적용으로 바꿔라 < 이건 맞는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삭제해라 하면 선케어가 너무 쓰레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