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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가 생각하는 도화가 가장 큰 문제점은 이거임

Wintersis
조회: 158
추천: 1
2025-09-19 16:21:44
1. 상호작용

말해 뭐함 그냥 구조 자체를 뜯어고쳐야함. 바드 코드마냥 아덴기 한번 누르면 힐구슬 수묵구슬 펑 터지면서 즉발로 발동되게 바뀌어야함


2. 해그리기/해우물에 분산된 밸류

장판공증이라는 구조를 공유하는 바드와 비교해 봤을때 바드는 천상에 모든 밸류가 집중되어 있고 음진은 100% 공증 빵꾸 메꾸는 용도 + 기믹수행기임. 그 대신 천상이 경면 음진이 피면으로 넉백 맞고 날아가면 끊긴다는 단점이 있음(원랜 경면도 없었는데 저점패치로 생김)

반대로 도화가는 24m 공증인 해그리기가 피면인 대신 해그리기만 사용했을때 공증이 비는 시간이 더 길고 결정적으로 해우물에 마나재생이 달려 있기 때문에 쿨감을 아무리 받아도 해우물을 생략하고 해그리기 뒤에 해그리기로 잇는다는 선택지가 없음. 그 대가로 해우물이 음진보다 확연하게 범위가 넓지만 똑같은 장판공증이라는 점에서 사실 그렇게 체감되는 보상이 되지 못함.

따라서 해그리기를 경면, 해우물을 피면으로 바꾸는 대신 해우물에 달린 마나재생을 해그리기에 달아서 쓸데없이 분산된 공증 밸류를 확실하게 몰아줄 필요성이 있음.


3. 미리내 조정

이건 발키리도 일정량 공유하는 문제지만 슈퍼세이브기가 서폿 본인 좌표를 참고해야 한다는 그 자체가 큰 문제임 특히 요즘같이 보스들이 틈만 나면 CC기를 날려대는 레이드 환경에서는 문제가 많음. 발키리랑 도화가 둘다 광율미 구조의 평준화가 필요함 이건 직업특색으로 실드칠수 있는 영역이 아님


본인이 아직 도화가로 종막은 못 가봐서 그 이상은 의견 내기 어렵지만 이거는 타 폿들 머리채 잡을 필요도 없이 그냥 당연히 해 줘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함. 도화가 캐릭터가 구리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몇몇 캐릭터 특성이 사용감을 심각하게 해치는 편이라 요즘 도화가는 그냥 숙제 빼기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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