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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재업]바드가 너프 먹으면 죽어나가는 건 서폿일듯?

Arsgard
댓글: 13 개
조회: 266
2025-09-19 20:10:30
잠깐, 나를 죽이려고 들어온 거 같은데 잠시만 들어줘.





너네도 알다시피 지금 천외천 서폿 1위는 바드인 건 맞아.

다만, 딜러 하는 입장으로 가장 안정감이 좋은 건 도화가라고 느끼는데

만약 내가 2파티라고 치면
1파티는 바드, 2파티는 도화가인 게 너무 편해.
어느 수준이냐면 짤패를 아예 몰라도 케어력이 너무 좋아서 죽지 않는 수준?

물론 여기에는 문제가 있는데 이게 더퍼에선 리스크가 좀 많이 크다는 점.

더퍼 트라이 기준으로는 공대가 모르는 패턴을 도전하러 가는데, 힐 구슬 상호작용 -> 저가 먼저 나감 -> 사망으로 이어지는 피로도나 시간 낭비 때문에 큰 낭패를 본 것도 한 몫한다고 보고

더퍼 스런 기준으로도 상호작용으로 죽으면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게 문제 같아서

결국 도화가가 더퍼에서 취약하다 하는 것도 전부 이런 요소에서 때문이지 도화가 자체 체급이 구려서인지는 잘 모르겠달까?

그래서 지금 시점 제일 핵심은.. 도화가의 상호 작용 개선 <-- 이거 인듯? 동의하니?

그리고 놀랍게도 제목에서 써놨듯이
바드가 있을 때 다른 서폿들의 안정감이 확 오르는데

여기서 공깎을 없앤다?

그럼 케어력이 압도적인 도화가는 단일로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비교적 케어력이 떨어지는 홀나 / 발키리는 그냥 심연으로 갈 거 같다는 게 개인적인 느낌이긴 해.

그리고 공깎 삭제 기준 / 도화가 개선 기준으로 추측을 좀 하자면
체급이 
도화가 > 바드 = 홀나 > 발키리 순으로 가게 될 텐데.

그럼 필연적으로 도화가 개선과 함께 바드 개선 / 홀나 버프 / 발키리 버프가 이어질 수 밖에 없어.

근데 이 스마게 새끼들이 이 방대한 패치량을 소화할 수 있을까?

다들 알다시피 황밸 맞추는 건 다른 RPG도 마찬가지고 존나 힘든 영역임. 장기적으로 보나 단기적으로 보나 공깎이 사라지거나 너프 먹는 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당장은 도화가 상호작용 개선 + 발키리 버프가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

아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필히 공깎 부분을 해결해야 할 텐데. 바드 공깎에 수혜를 크게 보고 있는 홀나 / 발키리 때문에라도 이 문제는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 싶은데...

너네 생각은 어때?

다른 사람들 생각이 좀 궁금한데 추천 좀 눌러주라



요약

1. 바드 천외천임
2. 근데 바드 너프하면 홀나 / 발키리가 좆됨
3. 도화가 상호작용 개선해라. 공깎 삭제해라. 홀나/발키리 버프해라


Lv5 Arsg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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