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폿밸런스 언급
이건 당연히 내가 폿유저고 원정대 비중이 딜폿 1:1에
폿을 더 늘릴 계획이라서 그런거임 이게 젤중요하단건 아님
그냥 더퍼비율 봤는데 발키리는 출시한지 얼마안됐지만
도화가는 인구수도 많은데 선호도차이가 있더라
스런 확인 후 문제점이 확실하면 회의해보겠다
이정도는 해줄거라 생각했음
2. 스토리 관련
"에버그레이스 몸통박치기를 유저가 막타 어쩌고 ~"
이건 뭐 두가지 케이스겠지
- 에버가 브레스등의 온 힘을 소진한 공격 후 카제 공격에 쓰러지고
가라 모험가여(엄근진) -> 모험가 막타
- 에버가 자신의 온 힘을 모험가에게 전달하여 소멸 or 탈진 후
모험가가 공격
근데 난 이건 스토리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정작 중요한건 저런 연출이 아니라 로아 스토리 자체의 문제임
걍 이외에도 스토리 자체의 문제가 존나게 많은데
그건 언급안하고 그냥 문제가 제기된 연출 두개 언급하고 끝
그리고 가자 에버그레이스 웃었다면 발언할때 친구들이랑
지가 왜웃냐 이거 30추 가겠네 ㅋㅋ 바로 예언했다
3. 밸패관련
난 아직 코어 쓸 단계가 아니라 솔직히 왈가왈부하는거 웃기다고 생각함
근데 시벌 내가 고객인데 진짜 로아에 옛날에 존나 박아서 그렇지
아바타도 거의 나오는거마다 5~6벌 사고 ?
근데 코어가 너무 많아서요 << 이딴 소리를 들어야되나?
너무 많으면 어쩌라고 질서코어 다 내고 겨울에 혼돈 내든가
감당 못할거같으면 3개씩 쪼개서 내든가
니들이 방안을 생각해서 내야지 뭐 레포트 변명 교수님께 문자보내는거임?
이새끼들 보면 어느순간부터 변명을 항상 자기들 입장에서 얘기함
변명은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도록하는거임. 저 발언 뒤에 "변명할 여지가 없다" 를 얘기할거였으면 자기방어기제로 코어 많다는 소린 하질 말았어야지 그냥 대가리박고 욕만 처먹었어야지
4. 이펙트 관련 미언급
사과할건 해야지 그리고 왜 일주일이나 걸렸는지도 얘기해야지
그게 사람의 도리가 맞는거 아니냐? 나 진짜 친구들이랑 보면서
이거 언급 1도 안해서 소름돋았다
"앞으로 모험가 여러분이
직접적으로 신체적 피해를 보는 안건에 대해선 사내에서 빠르게 회의하고 공지로 안내한 후에 조치가능 시점이라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게 어렵냐?
그리고 난 솔직히 스토리충이고 전공도 그쪽이라
할말 ㅈㄴ 많은데 본문 너무길어지길래 잘라내기하고
메모장에만 혼자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