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도화가 진짜 안타깝다

몇몇 진짜 정신 문제 있어보이는 애들이나 과한 애들 제외하곤 이렇게 안타까울 수가 없음
시즌 바뀔 때 마지막 본캐 바꿀 타이밍인 것 같아서 바드 > 도화가 하려고 했는데 깐부가 버프 맛없대서 바드 계속 하게 됐는데 너무 다행이다
1720 배럭으로 계속 굴리고 있고 25강 97 이중옵 2줄 전부 해줄만큼 내 마음 속 최애부캐인데 할 때마다 나사 빠진 성능에 당최 스트레스를 안 받을래야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가 슬픔
아르모체 할 때 힐구슬 깔았는데 깐부가 자꾸 헛저가해서 짜증나서 구슬 안 먹겠다고 깔지말라고 하고
고정팟 도화가님 붓콩콩 없으셔서 케어하려고 저 멀리 걸어가는 것도 수묵 먹다가 격잡아버리고 사과하는 것도 안타깝고 환문 이슈 없게 저 멀리 깔아두시는 것도 안타까움
서폿이라면 당연히 딜러한테 도움되고 싶어서 한 사람들일텐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사실 어제 라방에서 당연히 말 꺼내겠거니 했는데 말한마디 없었고ㅠ 돌아오는 주 수요일이 마지막 피크라고 생각하는 중...
스마게 얘넨 진짜 생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