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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짱깨는 대기업이라도 보법이 다르네 ㄷㄷㄷ

아이콘 복현동쌀벌레
댓글: 7 개
조회: 2113
추천: 1
2025-09-20 10:05:25

텐센트, 소니를 향해 "대중문화의 잘 알려진 영역을 부당하게 장악하려는 시도"라고 비난





텐센트는 자사의 출시 예정 게임 '라이트 오브 모티람'이 '호라이즌' 시리즈의 "노예적 복제품"이라고 주장하는 소니의 소송에 대해 답변했습니다.




7월, 소니는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저작권 및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며,


'Light of Motiram'이 'Horizon Zero Dawn'과 'Horizon Forbidden West'와 너무 유사해 플레이어들이 동일 시리즈의 일부로 오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소송은 또한 텐센트가 'Light of Motiram' 개발을 시작한 후 소니에 새로운 'Horizon' 게임 협업을 제안했으나 소니가 거절했다고 주장한다.


소니는 텐센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라이즌'과 유사한 게임을 제작했다고 주장한다.



텐센트는 소니의 소송에 대해 "놀라운 주장"이라며 반박하며, 소니가 대중문화의 일부를 독점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텐센트의 입장에서 '호라이즌' 시리즈 자체가 특별히 독창적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게임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텐센트의 답변은 소니가 '라이트 오브 모티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다른 게임들도 유사한 개념을 채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소니의 소송장은 이러한 사실들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다"고 텐센트는 주장한다.


"대신, 흔히 볼 수 있는 장르적 요소를 독점적 자산으로 전환하려 시도하고 있다.



"소니는 출시 전 프로젝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호라이즌' 이전과 이후에 출시된 수많은 게임들


—예를 들어 '엔슬레이브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파 크라이: 프라이멀', '파 크라이: 뉴 던', '아우터 와일즈', '바이오뮤턴트' 등—이 채택한

오랜 전통의 장르적 요소들을 단순히 차용했다는 이유로, 장르 관행에 대한 허용되지 않는 독점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소니의 소송이 "해적판, 표절 또는 지적 재산권에 대한 진정한 위협을 막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중문화의 잘 알려진 영역을 가로채 소니의 독점 영역으로 선언하려는 부당한 시도"라고 주장한다.












한줄요약 : 옆집 뽀삐가 봐도 같을정도로 표절해놓고, 소송당하니 '왜 아이디어 독점함, 존나 부당하네'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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