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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로아는 원래부터 이렇게 만들려고 빌드업한게아닐까

아이콘 심심해애
댓글: 28 개
조회: 973
2025-09-20 11:14:45
시즌3 골드 회수 자체가 사실 카제로스때부터 이미 설계된 빌드업이었다면 꽤 무서운 그림임.
지금까지 보여준 골드 격차 데이터를 합쳐서 우리가 패치 잘하고 있죠?  이걸 증명하려고 한 거라면 더 그렇다고봄.

신뢰도 시스템도 생각해보면 원래부터 넣으려던 거였을 수 있음.
근데 명분이 부족하니까 유저들이 경제 좀 바로잡아달라 외치길 기다렸다가, 명분 생기자마자 바로 투입해버린 거지. 스마게 입장에서는 BM으로 버는 돈보다 엄거래로 빠져나가는 비율이 더 크니까, 언젠가 잡아야 했는데 타이밍을 본게아닐까?

레이드 난이도 세분화도 같은 맥락일 수 있음.
데카+1은 유저 요구 수용하는 척하면서 반발을 줄이는 카드였을 수 있고, 사실 싱글 모드가 나온 시점에서 의도는 어느 정도 드러났음.  노말 난이도랑 같은 급으로 두면서 굳이 버스 안 타도 된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싱글 가라 이걸 노린 느낌이 들었거든 왜그렇게 생각했냐고? 원래 로아는 처음가는 레이드는 1~2번은 버스를받는게 더좋다 이런 인식이 좀 심하게박혀있었거든.


다만 그렇게 되면 작업장들이 싱글에 몰릴 수 있으니까 귀속+골드로 구조를 바꾼 것도 이해됨.

정리하자면, 망상일 수도 있지만 신뢰도, 레이드 세분화 같은 요소들은 결국 대규모 골드 회수를 위한 명분 만들기 과정이었다는 게 핵심임.


조금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은거같기는한데... 모르겠다 밥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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