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당신을 위한 컨텐츠는 바로
이다.
쿠크헬에서도 맛볼 수 있지만 오늘의 메인은 '아브렐슈드 헬'이다.
남들 더퍼하는데 뭔소리임? 이라고 한다면 난 헬만하는 사람이라 그런거 모른다!
글만 있어서 미안하지만 가게 나와있어서 양해바람
아브헬 5관문 짤패턴 중에는 '미역'이라는 패턴이 있다.
석화장판 + 밀쳐냄(경직)을 발하는 미역발사 + 외곽가시장판(닿으면 틱뎀으로 살살녹음)
3가지 패턴이 짬뽕된 짤패턴인데
고수들이야 석화장판을 스페로 씹긴 하는데 그런사람들에게도
이패턴 때 울려퍼지는 '수연있어요' 혹은 짧게 '수연'
이 울려퍼짐은 해당 패턴동안 경면 스킬만 잇는다면
혹은 경면이 없더라도 미역범위만 슬쩍 피해있으면
아브렐슈드를 지존허수아비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단어로 변모한다
나는 이패턴에 수연콜이 나오면
일부러라도 석화장판을 밟아주면서 서폿의 호감도를 올리면서
음흠흠 어떻게 딜딸을 더쳐볼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투사수집가)
그리고 5,6관문 공통으로 아브가 '감금'을 유발하는 파란색 바닥장판으로 표시되는
짤패턴을 갈기곤 하는데 이 패턴의 경우도
'수연광시'라는 네음절이 디코에 울려퍼지는 순간
전원 아브몸에 딱붙어서 프리딜을 하는 패턴으로 변모하게 된다
혹은 내가 광시를 못받는 자리에 있다면 장판 한두개만 겹치는 곳에서
룰루랄라 시즈모드박고 스킬을 떙긴다던가 ㅇㅇ
그리고 숙련도가 오른 바드들의 '수연'콜은 느낌이 더 다른데
이 사람들은 이 패턴에 수연만으로 케어가 되는지
혹은 거기에 추가적인 서포팅이 들어가야하는 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사람들의 '수연있어요'라는 말은 곧
해당 패턴이 수연만으로 버텨진다는 뜻이고
이말은 보스가 피격이상을 유발하지 않는 한 나는 당분간 '무적'이라는 말처럼 들린다
물론 도바홀발 다 나오는 콜이지만
잠깐 자기가 경직을 먹어서 차징, 캐스팅, 시전중이던 스킬이 끊기고 후케어로 정화가 들어오는 거랑
나 잠깐동안 무적이네 아싸 스킬 풀로 땡겨야지!
할 수 있다는 건 천지차이랄가..
더 많은 예시가 있겠지만 당장 바로 생각나는 건 이정도??
딱히 논란을 불태우고자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수연상면이 있어서 편한 점들을 써봤음
도화가는 환문으로 노메깔고 온 사람 끌고올 수 있고 정화가 여러개가 장전되어있다는 점
홀나는 아드빨고 애매한체력을 쥐도새도모르게 풀로 채워주고 같이하면 '편하다'는 점
등 각각의 장점이 있는 곳이 헬임 ㅇㅇ (폿키리는 두판하고 버린담에 홀나만함)
다만 수연상면이 있으면 일어나는 일들과
그걸 체험해볼 수 있는 컨텐츠인 헬을 알리고 싶었달까...
헬할래????
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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