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사과 방송 할 때마다
민심용 사료를 던지라는 소리가 아님(애초에 과거나 미래나 매번 방송하는 이유의 90%가 사과일껀데 뭐...)
[카제로스]와 [더 퍼스트 이벤트]에 의미를 더 부여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재학씨는 그걸 놓친거임
애초에 예정된 라방이었으나 가자 에버그레이스 부터 코어 벨런스 등 여러 이슈 터지면서 라방의 본질이 애매해지면서 본인들도 갈피를 못잡은거 같다.
뭐가 어찌됐건 1부 최종 보스 토벌을 축하 및 소통하기 위한 예정된 라방이었자나?
그럼 방송 마지막에 이렇게만 했어 봐라 이유 설명 없이 죄송무능도르하고 넘어가버린 라방 민심 조금은 회복했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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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사료라는 단어는 쓰진 않고요. 이제 선물 말씀하시는데 저희 또 조금만 있으면 7주년이고요. 또 로아온도 있고, 또 추석 황금 연휴 맞아서 이벤트로 여러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니깐요. 이후에 그런걸 통해서 여러분들께 풍성한 보상을 드릴 수 있도록 하구요.
다른건 아니고, 이건 저희가 드리는 선물이 아닙니다.
네, 제가 더퍼스트 이벤트... 분명 모험가분들 모두를 위한 축제라고 말씀드렸었잖아요?
어떻게 보면 그것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는데,
바로, 더 퍼스트 TOP 10에 오르신 공대 여러분들이 모험가 여러분들께 드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막 대단한게 들어있진 않아요. 하하.. 네.. 일단 하나씩 좀 보여드리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