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장판형 공증은 죄악이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함이 옳다.

나도 전분이 나오기 전까진 버프 못받는 니 손해라는 마인드였다.

근데 전분 나오고나선 실시간으로 손해를 보고 있다고 일깨워준다.

저 잠깐의 빈 타임때 털어버린 주력기

서폿의 눈물로 대체된다 이말이다.

여기서 잠깐 이거 모르둠같은 특수 상황이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다.

암수도 아리아도 3버블도 들어간 진짜 극딜타임이다.

버프창을 보면 알겠지만 천상이 끊기기 전에 음진으로 이어서 공증이 끊기지 않았던 사진이다.

이 잔악무도한 상황에서 시야를 잠깐만 오른쪽 아래로 가보도록 하자.

단 1초에사이에 서폿의 눈물이 세방울 떨어졌다.

난 갈망도 범위였던 시절 그 불합리함을 아크패시브로 해결했듯이

이 공증장판 범위문제도 아크그리드로 해결해줄 줄 알았다. 아니 믿었다.

믿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