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싸우는게 좋은건 아냐 같이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
본론으로 와서 현재 로아 4개의 폿중에서 가장 심각한건 폿키리인데 너무 조용하니깐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냥 폿키리의 유저수가 적어서 조용한건지... 이 상태로 도태폿이 되려나...
왜 폿키리가 지금 그렇게 문제냐고 모르는 분들이 많을거 같은데
다는 안 적고 대표적인 몇가지의 문제점과 제 생각을 편하게 적어보겠습니다.
1.
너무 안좋은 선케어 ( 쉴드 ) :
1명이 개피가 되도 3명이 개피가 되도 특정상황에서는 또는 본인의 성격에 따라서
X스택힐을 줘야하는데 그거주고 나면 남는게 뭐야 장사를 하면 남는게 있어야지 돌아오는건 또 같은 상황
당연히 후케어도 중요하지만 우선 어느정도는 커버를 칠 선케어는 되야지
그냥 쉴드가 내 뱃살보다 작은게 현실임
2.
스킬 문제 ( 고장난 스킬 , 스킬셋의 문제 )
낙인기1개 + 버프2개 말고는 그냥 5개가 솔직히 다 진상임
계시검 ( 카운터 ) : 무력고자 ( 1트포 무력찍어도 구림 ) + 진심 속행용 오줌찔끔의 아덴을 채우는 스킬느낌임
구원의 터 ( 광미율 ) : 보스 테두리 모퉁이에 끼면서 가자 에버그레이스 쳐하고 있는 내가 미워진다고...
안식의 재 ( 무파+아덴 ) : 그리드가 스택형 스킬이라 어느정도 커버 됐지만 없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불편
안식의 비 ( 무력+아덴 ) : 그냥 안식의 재나 안식의 비나 둘다 딜키리에도 채용해서 쿨이 개길어서 개같음구원의 은총 ( 신보 ) : 2트포랑 3트포 분리해주면 안될까?
3. 유명한 로진남 로진녀인 방송인이 폿키리를 키우지 않아서 사람들이 잘 몰라 그래서 보기보다 조용해
정작 가장 시끄러워야 할 신캐이고 그런 캐릭인데도 말이지..
"그냥 내가 폿키리랑 가봤는데 케어도 썩었고 그냥 구리더라" 가 아니라 위 같은 내용을 알아주고
같이 현재 서폿들의 상황을 같이 응원해주면 좋겠는건 내가 너무 큰 바램일까
대표적으로 간단하게 이정도....
나는 이번 라방 솔직히 서폿 이야기 할 줄 알았는데 안하는거 보고 아 그냥 끝났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겁나더라
밸런스 이야기하는데 자꾸 아크그리드 밸런스 이야기로 말 돌리면서 그냥 넘기는거 보고도 속상했고
그놈의 지표 발언은 언제까지 할건지 왜 주기적으로 사건을 만들고 자꾸 머리숙이는지 모르겠다
머리를 숙이면 우리는 그저 받아줘야하는 유저인건가.. 여러모로 속상하다
난 이 게임이 끝나면 이 뒤에 게임은 없어. 그래서 이 게임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모두가 으쌰으쌰 했으면 좋겠고..
TLQKF 해방자 발키리에게 행복을 주세요
아직 느껴보지도 못했단 말이야 있던걸 뺏으면 기분이라도 나쁠텐데
나는 기분이 나쁜건 모르겠고 그냥 행복은 그냥 없던거라 폿키리로 행복을 느껴보고 싶다 행복을
Jen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