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공깎만 정상화 해도 할당제는 사라진다.

왜 이것저것 다 들고와서 논점을 흐리는지 모르겠음

수연 3버블이 아무리 좋아도
공깎 없이는 그냥 메타에 유리한 요소중 하나일 뿐이다.
공깎만 정상화해도 바드는 '없으면 클리어에 지장을 주는 필수직업'까진 아니게 되는거임.

도화가가 불탄 가장 큰 이유는 취업에서의 불리함 때문 아니였나?

24m 공증 가동률 이슈, 공속부재, 미리내 근접, 많은 실드에 비해 짧은 사거리 실전케어력 딸리는 문제 등등 도화가에 불리한 요소가 많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공깎'만 없으면 위에 쓴 불리한 요소들을 감안하더라도 점수 높은 도화가 거절박아가면서까지 바드를 데려가려고 하지는 않을거임.


지금까지 여론이 매우 많이 돌고 돌았는데
현 시점 도화가가 '걸러질 정도로' 비선호 되는 이유는
1. 바드와 포지션이 겹치는데 공깎때문에 밀림.
2. 상호작용으로 인한 불필요한 사고 발생 가능성.
이 두개다.

나머지 요소들이 개선이 필요없다는게 아니다.
가장 원초적인 목표인 '취업 유불리'를 해결하려면
위에 두개만 불태우면 된다는 의미.

공깎이랑 상호작용만 불태우고 나머진 냅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