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전재학 디렉터는 어떠한가??
최근에 했던 라방을 보면 전부 쿠폰이 없었다.
또 다른 관례로 로스트아크는 수영복 아바타 출시 때마다 수영복 아바타 쿠폰을 주었다. 2023,2024년 동일.


이게 작년이고, 제작년에도 소울이터 출시하며 7.19에 수영복을 주었다.
그런데 왜 올해는 주지 않았는가??카멘때도 마찬가지이다.

카멘을 업데이트 하기 전, 쇼케이스로
'
우리 아이 잘 부탁드립니다.' 하며 쿠폰을 주었다

그리고 유저와의 내기를 '
핑계'로 굳이 굳이 하나의 쿠폰을 더 주며 카멘 퍼클을 기념. '
축하'하였다.
그리고 작년인 시즌 3의 시작을 봐도 이맘때 이렇게 많은 쿠폰이 있었다.
시즌3감사선물 2024.7.19~
2024모코코 생일기념쿠폰 2024.4~
2024 로아온 썸머 감사쿠폰 2024.6.8~
그런데 올해, 이번의 사태를 보자2025 로아온 썸머 감사쿠폰 2025.6.21~ 10.15 이거 한개딸랑있다.
왜 전재학 디렉터는 게임의 큰 업데이트 기념 '
축하' 와 게임사의 잘못 혹은 부족의 '
사과'를 하지 않는가?
올해 라방이 많이 있었다. 게임사의 '부족, 혹은 실수' 때문으로 인한. 하지만 늘 쿠폰은 없었다.
카제로스가 선물이고, 곧 있을 7주년기념 선물을 또 줄것이기 때문.
참고로 7주년은 11월 7일로 약 2달이 남았다.
대한민국은 예로부터 경사가 있으면 함께 나누고 '축하'하는 것이, 잘못이 있으면 '
사과'하고 '
보상' 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라고 여겨왔다.
전 디렉터는 카제로스의 출시와, 유저의 클리어가 축하할 일이 아니라 생각하는건가?전 디렉터는 "
우리 게임에서 쿠폰을 '사료' 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나는 오히려 그가
쿠폰을 사료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본다.
계속 주면 유저가 '
버릇'이 잘못 들고, 쿠폰 때문에 게임 컨텐츠의 소모 속도, 유저의 현금 결제가 줄어들까 우려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는 유저를
사람으로 대우하기보다 '개, 돼지'로 치급하는 시각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낳는다.
만약 쿠폰이 '사료'가 아니고, 유저가 '개,돼지'가 아니라 진짜 '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게임사의 잘못에 대한 사과와 보상, 그리고 업데이트와 같은 경사에 대한 '
축하와 선물'이 마땅히 있어야 한다.
그것이 '
사람으로서의 도리' 이기 때문이다.
전 디렉터의 수습을 기대한다.
유저를 개돼지가 아닌
사람으로, 쿠폰을 사료가 아닌
선물로 생각한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추가
핵심은 이거임.
사고가 났음 ( 게임사의 실수 ). 근데 깽값을 물어달라고 하는 상황임.
근데 주기가 싫음. 적어도 그럼 치료비라도 줘야하는거 아님??
지금 라방을 왜 켰음?? 사과방송아님? 카제로스 퍼클 축하방송 아니었잖음?
깽값 안줄거면 치료비 (문제해결)이라도 해결해줘야 되는데
이번 라방에 문제 해결 된거 있음??
사료주기 싫으면 문제 해결 방안이라도 제대로 가져와야지 처맞고나서 미안하다고 하면 그냥 사과 받아주는거도 한두번이지 올해만 라방 몇번째임??
처맞고 미안하다고 하니까 알겠어 하고 계속 넘어가네 ㅋㅋ 님들 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