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금 아크그리드는 제 2의 40플마단사태이자 재앙임

라방에서 전재학디렉터가 말하길

아크그리드를 3가지 기조로 만들었는데

1.기존틀에서 벗어나지 않은 세팅

2.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전투 방식의 세팅-고점이 높은세팅

3.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전투 방식의 세팅-저점이 높은세팅

이렇게 만들었다고 했다.

이게 각 직각당 코어가 3개씩 있는 이유인듯

즉 다른 rpg로 예를들면

직각당 세트효과가 3개라는 말인데

현재 로아의 아크그리드는 같은 이름의 세트장비를 맞춰야 세트효과가 발동되는 여타 다른 rpg랑은 다르게

해달별로 운명만 킬수있는 포인트를 충족시키면 기존 개발자가 의도하지 않았던 3가지 틀에서벗어나 

조합에따라 적은리스크로 높은고점을 뚫으며 불쾌감도 사라질수 있는 

아크그리드 시너지가 나게 될수도 있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걸 막으려면 직각당3*3*3 27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고 시뮬을 돌려보고 스킬도 연구해봐야하며

이걸 28개클래스에 클래스당 직각이 2개인걸 고려하면

아크그리드 세팅은

28*2*27=1512가지의 경우의 수로 엄청나게 많아진다는게 문제다.

진짜 밸런스를 잡을수있을까? 

1512가지의 경우의 수를 다 시뮬돌려보고 데이터 수집하면서?

또 다시 충단사태가 일어나지 않을까?

게다가 라방에서 아크그리드와 클래스의 밸런스를 따로 보고 밸패를 한다는데 과연 가능한 일인가?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각 아크그리드당 세트효과를 3개씩으로 제한하고 세트효과를 맞춰야 운명이 켜지게끔

수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식으로 똥고집 부리고 유지하면 결국 연구끝에 교복세트는 만들어지고 다양한 전투경험의 아크그리드는 실패하겠지

위에서 서술한 세가지 기조를 바탕으로 전부 성능적으로나 플레이어의 성향에 맞도록 경쟁력있게 계속해서 다듬는

다고 했으니까 40플마단 사태처럼 뒤늦게 일커진다음에 수습하려 하지말고 지금에라도 빨리 해결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