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더퍼 공팟vs디코팟

디코팟은 클리어할때까지 고정으로 시간약속 잡고 디코하면서 트라이하는 파티를 말하는건데..

개인적으로 본인이 아직 깎는단계다 → 디코팟 추천

본인은 다깎였고 나 8명 모이면 진도 나갈수있다 or 성불한다 → 공팟 추천

괜히 고정팟에 끼면 안좋은게 하하호호 분위기가 돼버림 

내가 거따대고 한마디하면 분위기 씹창내서 결국 파티쫑나는거임

그래서 꾹참고 하고 또 하고 계속 박다보면 진도도 못나가고 하루 날림

대신에 나는 그 구간동안 존나 기계가 돼있음

내가 이렇게 한 고정팟에서 2-2 500줄 진도팟에 2일동안 묶여있던적이 있음

실제로 2일동안 500줄 진입한게 5손가락 안에 꼽을꺼임 

공팟은 그냥 성불방가서 괜찮다싶으면 가는거고 아니다싶음 바로 쫑내고 다른파티 구하면됨

본인이 잘헤서 내가 파찾 보면서 누구를 거를지언정

파티장이 나를 거르는 일만 없게 만들면 되는거잖아

더퍼판 존나 좁아터져서 그사람이 그사람인데

결국 그안에서 퍼즐조각 맞추는거임 어쩔수없음

이것이 내가 느낀바임

고정팟 하하호호에 끼면 진짜 진도못나가고 시간만 날릴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