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존 쌀먹 반쌀먹 번갈아가던 유저입니다.

아브서버에 다시 레이드 친목 길드 겸 복귀하려는데 요즘 쌀값이 너무 싼거에 1차 놀라고 쌀먹충들 박멸 된 느낌이라 한번 글을 써 봅니다.

1. 쌀값이 싸져서 골드 사기 좋내요. 반대로 좀 여유 될 때 퍼센트 믿고 강화 안했던 골드들을 팔빠엔 이라는 생각.

2. 진심인 사람들만 남아있내요...복귀했는데 랩좀 올리고 트라이팟 들어가도 (일리아칸) 승질내는 사람들이 꽤 있내용...제가 했었을 땐 트라이팟이 숙련도 올리려는 파티였는데 이젠 아닌가봐요...

3.  신기한 보석들이 나왔드라구요...10랩이 짜쳐보이는 이 기분...요즘 디렉터가 금강선 디렉터님이 아니라던데 유저수도 많이 줄고...예전 숙제 끝나고 잡담하던 맛도 없어졌어유...

4. 숙제도 간편화가 많이 되있더군요...직장인으로서 그렇게 접속한 시간이 오래되진 못하지만 앞에서 말한것 처럼 잡담하는 맛도 없어진것 같아요...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할 뿐이란걸 N사에 M을 통해 많인 경험을 했다만 로아도 추억으로 이제 묻어야 되나봐여...쌀충들이 없어지니 쌀충이라해도 이야기 잼께 하던 사람 많았는데 유저 자체가 확 줄어든 느낌...

이 게임 다시 살아날까요??란 느낌입니다...

혹시 제가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있으면 말해주시면 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