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솔직히 인육완자는 혐오스럽긴 했음

지금이나 예전이나 운영에 불만은 많지만 인육완자는 단어 그자체가 가진 혐오감이랑 AI짤 너무 보기 싫었음

근데 저게 혐오스러운건 혐오스러운거고 보석, 골드생산/소모, 컨텐츠 난이도조절(계층화), 병신같은 아크패시브 등등 싸질러놓은게 얼마나 많은데 이전행보는 순수 스마게 탓인데 이걸 왜 커뮤탓으로 몰아가려는거지

문제점 많이 개선했다곤 해도 골드수급이나 슈모읙 명의제한, 보석 등등 문제 터지고 개지랄나서야 겨우고쳐놓은게 잘한건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게 언제부터 좋은뜻이었지? 지금도 운명이펙트사건이나 병신같은 지들이 무능 인정한 아크그리드 패치, 버그덩어리인 카제로스등등 새로운 문제 열심히 터져주고 있고 아직 갈길이 먼것도 맞음 예전마냥 옆동네 게임이 개병신패치를 해서 침몰하고 반사이익 보기엔 옆동네들도 정신차리고 운영중이라 기대하기 힘들고

인벤 병신커뮤는 맞지만 벤덕여대 락카칠 치이익 하는거 로마갤에서 침공온 수준같은데 다 같은 병신끼리 왜케 싸우는거임

모르둠 깔짝대다가 겜 병신같아서 접었다가 전분 나오고 4막 2관 재밌어보여서 복귀하고 천천히 즐기는중인데 이전행보 쉴드치는거 보니까 좀 열받네

근데 전분은 진짜 왜 망설였는지 모르겠음. 걍 이거 나오고 처음복귀하고 난 이후로 라이트하게 즐기는 중인데 진짜 너무 재밌다는거임. 4막도 너무 재밌게 잘낸거 같고 천천히 스펙업하면서 종막하드도 가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