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북미 저사람 살짝 이해 안되네

쟤 논리면 젬이야 말로 매일 조금씩 수급되는거 천천히 깎으면 그만인데 왜 젬을 더 문제시 하는거지?

코어 4주에 걸쳐서 하나 확보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그거 그대로 4주에 걸쳐서 카던가토로 수급한 젬 깎으면 그만이잖아 깎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냥 쓸만한 5/5깎는건 귀속만 깎아도 4주면 몇개씩은 나옴

일일수급되는 재료라는 시점에서 결국 젬 자체의 가치하락은 지금 사는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그걸 알면서도 랭킹런 하려는거 아닌가. 이것도 스마게가 갑자기 패키지로 존나 풀어버리면서 가치 폭락하는게 아니고 그냥 수급처 하나 둘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가치 하락하는건 모든 재화의 공통점임 악세가격도 지금보면 시즌3초창기에 비해 존나 떨어졌는데 그거로 지랄 안하잖아. 유각을 갑자기 유두꺼비로 가치 폭락시키기 이런거에 불탔지ㅋㅋ

코어에서 불쾌감을 느꼈던건 어차피 천장은 14포로 막혀있으면서 14포 키는건 존나 힘든데 그에 비해 성능은 ㅈㄴ구리고 젬조합조차도 지나치게 적어서 견고랑 불변 활용에 제한이 너무 큰 것도 문제였는데 그 문제 해결을 위해 작은 천장도입도 도입이지만 전설 의지력 1늘려준거잖아 너도나도 유물드랍을 외친건 결국 전설이 개씨발쓰레기라 그런거였으니ㅋㅋ

물론 젬과 코어에 대한 관점이 다른거라서 뭐 저 사람 말이 틀렸다는 생각까진 아니긴 한데 이해는 못하겠음

사실 전재학이 일 잘한다에서 이미 ???상태긴 했음ㅋㅋ 대체 어느 일잘하는 디렉터가 겜 유저수를 줄임ㅋㅋㅋ 레이드는 진짜 기가막히게 만들긴 하지만 문제점 방치하다 터진게 몇갠데ㅋㅋㅋ 

그래도 요즘 라방할때 긴장도 많이 안하는거 같고 말솜씨도 많이 늘었고 어쨌든 개선해나가려는 모습 보여서 좋긴함 예전에 비해 고집은 확실하게 줄어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