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아온 윈터 시즌4 발표함. 부랄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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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는 많은데 하나씩 읊어봄.

1. 시즌3 부제 심연의 끝을 마주한 자, 이게 언뜻보면 모험가를 지칭하는것 같지만 내생각엔 카제로스임, 뭐 암튼 각설하고 1부 마치고 2부 태존자들이랑 싸우러 넘어가는데 부제 그대로 두면 다소 어색함. 드래곤볼에서 셀이랑 싸우고있는데 만화 제목이 '존나쌘 프리더' 이러면 어색하잖아. 시즌4 - 태초의 존재들 이런식으로 바뀔듯. 

2. 굳이 1부 마무리 에피소드를 고집부리며 질질 끌다가 로아온 윈터때 발표한다? 이거 뭔가 큰거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큼, 1부 클라이막스와 함께 시즌4 발표하면 시너지 더 클거임.

3. 낙원 출시하면서 스펙 상향평준화 및 성장유도, 이게 의외로 묘수가 된게 보석의 주 수급처였던 큐브입장권을 다 지옥으로 유도하니 성장재화 가치는 꼴아박는데, 보석가치는 올라가는중, 이로 미루어보아 아크그리드+보석 가치는 유지하면서 시즌3처럼 소프트리셋할 가능성이 90%정도는 된다고 보여짐.

옆집 뽀삐가 봐도 모든 상황이 시즌4로 맞물리는중임. 보석 쟁여놔라.

반박시 나랑 사귀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