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혼자 개 뿌듯한 오늘자 로생일기

방제는 단촐한 하12 클경 화구24각+

깐부는 3200점대 나는 2700중반이라

2500점 이상이면 그냥 다 받았던거 같음

받고나서 점수를 되게 후하게 받네 라는 약간의 타박이 있었지만

난 나름 고심해서 받았다

물론 이거도 딜찍수준이긴 한 전투력일테지만..

3명 살아남고 클리어 했는데 그 3명중에 내가 포함임

거의 항상 눕클로 깨왔어서 선클자체가 내겐 매우 의미가 컸음

이번주로 총 4막하드 16클

담주부턴 당당하게 반숙방을 파도록 하겠다

그리고 같은파티 끝까지 살아남았던 스커님이

나 카멘첫주 같이 했던 고정공대 스커님이셨음

닉네임 보자마자 부캐인거 알고있었어서 바로 받았는데 역시 너무 잘하시더라

감금패턴 당하셨을때 힐깔고 광시깔고 두번 살려냈었는데

그거 고맙다고 하신거 같았음

명예도 받았다링

귓말 주고받은건 저번에 썼던 

이 글의 주인공

이번주 4막하드도 본캐로 클경팟 만들어서 같이 갔었는데

본캐는 눕클했단 말임...

부캐로 선클해서 다행이다

담주부턴 같이 반숙방 갈수있음

그리고 깐부가 종막하드를 너무 재밌어함

부캐 같이 종막노말 다니는데

깐부 부캐 1720딱렙인데 전투력2900후반, 나도2700중반이라

너무 딜찍이라 재미가 없다고..

그래서 이번주 하드를 보내버릴거라고 해서 나 혼자 공팟가야함

이 얘기를 귓말로 또 주고받았더니

화요일 밤에 종막노말갈건데 같이 가자하시길래

내가 가도 되는거냐 했더니 너무 좋다고 해주심 ㅜㅜ

여차하면 버스탈 생각까지 하고있었는데 기쁘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