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모든 컨텐츠를 통틀어서 이렇게 세팅의 고착화를 유도하는 시스템은 처음 봄
가령 내가 예둔이나 저받이나 돌대유각을 선택해서 읽으려고 한다고 했을 때
그냥 모든 건 코어가 점지해주는 거임
내가 예를들어 브레이커를 키우고 있다고 할때
나는 권왕을 하고싶어 -> 아 근데 원대풀도 고려해서 타대유각을 읽으려고 해 -> 그래서 읽었는데 다음주에 또는
다음달에 수라 유물 코어가 세트로 나옴
이러면 읽은 유각도 써먹지 못하게 되는거고 어거지로 수라로 가야하는 이 뷰웅신같은 시스템이 말이 안됨
결국 내가 원하는 코어들이 나올 때까지 골드 존버하면서 주구장창 젬만 쳐깎아대는 상황임
그 깎은 젬마저도 뭐 다들 창고에 처박혀있겠지 원하는 코어가 뜨질 않으니.
내가 클리어한 직업이랑 반대코어가 드랍되도록 조작된게 아닌가 의심까지 될 정도임
4주마다 한번 정가칠 수 있는 시스템?
지금 자기가 하고싶은 직업의 스킬트리를 하고 싶은 사람은 혼돈은 차치하고 질서만 먹는다고 쳤을 때도
12주임. 자기가 원하는 유물코어를 하나도 먹지 못한 사람도 엄청 많거든.
유저가 원하는 걸 하지도 못하고 그저 운빨로 점지해주는 대로 세팅을 해야하고 아크그리드 격차는 ㅈ되는데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이 세팅을 사용할 수 밖에 없고
이런 세팅의 고착화를 유발하는 시스템은 왜자꾸 쳐나오는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본캐는 딜찍으로 쉽게 간다쳐도 1720라인들 부캐는 공팟 떠돌이 나무꾼 유저라면 랏폿도 좆심해서
가뜩이나 레이드 빼기도 빡센데 그 힘들게 힘들게 출발한 4막숙제방에서도 여전한 러지방들 , 이제 숙제방이면
초반 저가기절, 뒤후려치기는 눈에 보여야 정상인데 아직도 그게 눈에 안보이는지 꼭 처맞고 초반 낙사로 데카
까먹고 , 1인1실 들어가기 기믹 전
12시에 모여서 돌진 처맞고 낙사 당하는 새기는 없는 판을 본적이 없음. 도대체 왜아직도 맞는건지 인터뷰하고
싶을 정도임. 험한말 ㅈㄴ마려운데 30분 1시간 기다려서 폿구해서 출발한 방이라 심한 말 꾹꾹 참고
유기되고 여차저차 해서
간신히 깨도 한달넘게 풀전설. 이거 계속 반복이고 수요일부터 할맛 ㅈㄴ떨어짐
팩트폭격기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