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추 도화가+베히버스 글에 기사로 같이 참여한 창술입니다.
해당 날짜는 3월 22일 오후 11시 경입니다. 꽤나 시간이 지난 시점이라 기억이 명확하게 나지 않는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으며 혹여 언급하였더라도 명시해두었으니 해당 부분 인지하시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가리기가 보기 불편하실텐데, 손님분들의 닉네임 및 기사들의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부득이하게 가린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편집점은 버스 진행중+채팅 위주로 했고 불필요한 부분(손님 환불과정, 다른 인터넷 창 등)은 잘라내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초반 소리는 개인적인 대화가 있어 부득이하게 음소거 해놨습니다. 영상을 보시는데에는 아무 문제 없으며 가리기 또한 영상복기 하는 부분은 가리기 제외해놨습니다.
영상은 약 50분 정도이며 본론만 원하시는 분들은 첫 리트 이후 2번째 리트인 초반영상과 이후 약 39분 10초(기공+도화가 디코 내용) 부터 보시면 됩니다. 부득이하게도 초반 영상은 저희 기사들 중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아 2번째 영상부터 올리는 점 죄송합니다.
영상 올려달라는 분들이 많았는데 제가 퇴근도 늦게했고, 저희가 숙제도 꽤나 남은 상태에 각자 개인 일정+처음해보는 영상편집으로 늦게 올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영상을 보시기전에 상황 설명 먼저드리겠습니다.
기공, 창술(저), 워로드 3명은 지인으로 사전에 디코를 하고 있었고, 지인 고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베히 4인 버스를 하려고 파티를 구하는 중 도화가님이 신청을 넣으셨고 바로 받은 뒤 손님분들을 받고 출발했습니다.
1관은 문제없이 클리어 했으나 2관을 시작하고 얼마되지않아 도화가님이 회오리 기믹에 자리를 잘못 서 사고가 발생했고, 리트 후 실마엘 뒤에 도착하지 못해 버스가 사고가 났습니다.
> 해당 부분의 영상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때 제가 도화가님께 진군을 들어달라 요청을 했고(이미지 첨부)다시 시작했지만 도화가님 외에 저희 딜러들도 미숙한 숙련도로 리트가 났습니다.
> 해당 이미지 파일은 영상에서 다른 분들의 닉네임 노출이 되어 가려서 잘 안보이실까봐 따로 캡쳐를 뜬 부분입니다.
데카를 다 사용해도 깨지 못했고, 저희 기사들 잘못도 있기 때문에 손님들께 클골+버스비 환불을 진행하자 했고, 막트가 되도 클리어하지 못해 결국 손님들의 도움을 받아 클리어를 했던 것 같습니다(이 부분은 기억이 잘 나질 않아 죄송합니다)
저희는 최대한 이 일을 해결하고 싶었고, 기공은 저희 기사끼리의 실랑이로 손님분들의 시간을 빼앗는게 싫어서 도화가님의 환불비용까지 손님 6분들께 해드렸습니다.
> 저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미 리트난 순간부터 본인 손님들의 환불비용을 진행한 뒤였고 막트 이후 도화가님의 손님들거 까지 환불 해드렸습니다.
이후 마무리가 되는 듯 했으나 기공>워로드>창술 순으로 도화가님께 귓말이 왔으며 각자 개인이 도화가님과 응대하던 중 도화가/기공 통디로 디코로 가게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해당 부분은 영상 보시면 기공이 통디로 오라네+디코를 나가 다시 들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영상을 39분 10초 정도부터 들어보시면 초반에 워로드가 도화가님을 진정시키고 생각 정리를 한 뒤에 다시 대화를 하자고 요청을 했고, 처음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도화가님의 그분도 버스하는 님이고 ~ 라고 말씀하시는 건, 문철을 요청하기 위해 자기 아는 사람을 데려와서 잘잘못을 따져보자 라고 말씀하시는 중입니다.
> 추후 결국 그 분을 모셔와서 문철을 진행했고 다 같이 잘못한게 맞다고 하셨습니다. 리트 영상을 보시면 저희가 실마엘 때 좀 더 보스 앞에 있어야하는데 워로드는 뒷무빙을 치는 중이었고 저희 포지션이 좋지 않다고 말씀하셔서 이 부분 또한 저희의 미숙한 점으로 인지하여 이 일 이후에 저희 기사들 중 단 1명도 베히모스 버스를 돌리지 않고 있습니다.
> 추가로 초반에 리트난 이유, 서폿의 미숙함으로 제가 도화가의 지분이 더 크다라는 말을 귓말로 도화가님께 하였으나 어차피 리트나고 환불을 하게된 점에서 누구의 잘못이 더 크다 적다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저 또한 실수한 부분을 도화가님께 여러번 사과드렸습니다.
나머지는 영상보시고 판단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글솜씨가 좋지않아 최대한 간단하게 상황 설명을 했는데 많이 길어진 것 같아요. 늦은시간에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하고, 도화가님께 미리 지인고지를 하지 않은 점, 미숙한 실력으로 지인들끼리 버스를 돌려 시간을 빼앗은 당시 손님분들께도 다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놀자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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