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여자 알몸 처음 본거

가족제외 아이제외

미국 유학시절에 기숙사 생활할때 짐에 있는 샤워실에서 처음 여자의 알몸 처음봄

짐에 샤워실이 남녀 구분은 있는데

여자들이 한번 샤워하는데 오래 걸리잖아
그리고 농구 배구팀이 인원이 좀 됬었음

여자 배구 농구팀이 있는 곳이다 보니깐 트레이닝이나 연습 끝나면 짐에 샤워실에서 씻는데 장소가 부족하니깐 남자 샤워실에 여자가 올때가 있음.

짐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가려고 하는데 갑짜기 4~5명의 여자가 떠들면서 남자 샤워실로 들어옴.

나는 본능적으로 거시기를 가리고 놀라서 있는데 들어온 여자 운동부가 쏘리 하면서 샤워실에 아무렇지 않게 들어가서 웃으면서 커탠 치고 여자쪽에 샤워칸이 부족해서 이쪽 쓴다고 이야기 해주면서 놀라지 않아도 된다고 했음.

그때 진짜 실물로 흑인과 백인의 진짜 알몸 처음 다봄
운동부라서 진짜 허벅지랑 다리 근육이 꼴리게 쩔더라

그날 놀란가슴을 뒤로하고 기숙사방가서 딸침.

이때가?. 22살인가 21살땐데 처음 여성의 거기 털색이 머리카락이랑 비슷한거 처음 봐서 문화 충격 느꼈음.

ps. 운동부가 많은 학교다보니 당시기준으로 기숙사 공용 샤워실에서 정사는 기본에 기숙사방 입구 문고리에 여자 브라 걸려 있고 (거사중이니 룸메에게 알아서 빠져달라는 표시) 등등 대학교자체가 동물의 왕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