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노래)도화가의 외침!!!! 신곡[만든이 : 앤나]

아이콘 앤나상
댓글: 3 개
조회: 155
추천: 2
2025-09-28 16:51:22


도화가의 외침!!!
                                         [앤나]


수묵의 구슬, 스택 쌓아봐도 무의미해
쿨감은 명목일 뿐, 긴장만 더해져
8스택엔 또 덫이 놓여, 극딜 타이밍 무너지고
매커니즘 속 감당 못 해 지쳐가


스킬 하나 켜도 손이 떨리고
트라이포드 분석은 지옥문
“이게 패치야?” 묻고 싶지만
입술이 닫혀 버린 패치 공지


도화가여, 너의 붓엔 무슨 색이 남았나
버프 말고 안정, 지향했던 자유를 줘
밸런스의 이름 아래 눌린 목소리
우리가 원하는 건 단순한 ‘제대로 된 변화’


더퍼 관문에선 외면받고
하루가 지나도 실력은 거기서 멈춰
스펙은 쌓아도 자리 못 잡고
도화가의 수식은 점점 무너져


환영의 문엔 보호막이라 적혀도
팀원이 멀면 의미 반감돼
유틸은 줬다 뺐다 반복되며
진짜 역할은 흐려지고


도화가여, 너의 붓엔 무슨 색이 남았나
버프 말고 안정, 지향했던 자유를 줘
밸런스의 이름 아래 눌린 목소리
우리가 원하는 건 단순한 ‘제대로 된 변화’


“유틸 강화됐다”는 말 듣고도
구슬 스택·쿨감 오류가 반복돼
플레이 감각 깨지고 전략은 붕괴돼
도화가의 영혼마저 닳아가


글로벌 서버도, 테섭 패치도
바뀐 건 대사 한 줄뿐인 듯
우리는 알고 있어, 기대가 컸기에
실망이 더 깊어진 걸


도화가여, 너의 붓엔 무슨 색이 남았나
버프 말고 안정, 지향했던 자유를 줘
밸런스의 이름 아래 눌린 목소리
우리가 원하는 건 단순한 ‘제대로 된 변화’


수묵 속 선 하나도 흔들리지 않게
도화가의 길, 제발 무너지지 않게
한 붓, 한 숨, 우리 목소리를 담아
오늘도 붓을 든다, 변화를 기다리며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