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런 패치가 있었으면 좋겠음

로아는 서포터의 버프유무를 확인하기에

내가 해본 모든 게임중 제일 어려운게임임

대부분 게임은 버프유무를 확인하기 어렵고 쉽고 이전에 그냥 확인할 필요가 없어

보통 상시유지거나 그냥 한눈에 들어오거든

근데 이겜은 화면에 글뜨는 순간을 보거나 버프창을 확인해야함

버프가 유지형 공증과 간혹오는 피증 두개만있을때는 사실 피증만 신경쓰면 되니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이제 버프 종류가 너무 많아졌음

누군가는 이걸 확인하는게 실력이라 하겠지만. 그리고 그건 현시점에서 그리 틀린말이 아닐수 있겠지만

그냥 좆빠는소리고 결국 그냥 디코로 콜해주고 아니고간에 차이가 존나게 커지는 문제일뿐임.

그나마 매크로를 넣어두는 경우 조금 낫지만, 그것도 결국 게임화면이 아니라 채팅창을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고

몰입도를 깨뜨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그럼 어떻게 하면 좋겠냐...

놀랍게도 이겜에는 그냥 게임화면만 보고 버프유무를 알수있는 캐릭터도 있음

홀나라고... 오라는 그냥 보이거든 심지어 범위까지 체크됨

근데 저건 오라의 특징이니 머 다른캐릭까지 그럴순 없고

버프 아이콘을 이렇게 그냥 내 캐릭터의 머리 위 or 서포터 머리위에 띄울수 있게 설정할수 있으면 좋겠음

사실 다른건 필요 없고 그냥 용맹하고 초각스킬 두개만 되도 됨

이겜은 보면서 확인할게 너무 많아

눈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