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만찬 뿌리다가 끄적이는 만찬영주의 고민..

본격적인 영지 생활을 시작한지 어언 2년..

요즘들어 생기는 고민이 있다.

영지가 어느 정도 성장하다 보니 영지에 자주 찾아오시는 단골분들이 생기는데

항상 감사하다며 [감사콩] 써주시고 영지 좋아요도 눌러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다.

하지만 마음 한켠에서는 이런저런 생각이 생기는데..

매번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관심영지를 눌러주셔셔 더 이상 영지가 성장하지 않는다는거..

2년동안 같은서버에서만 만찬을 뿌리니까 이제 이 서버에서는 성장이 더디다는걸 느낀다.

그래서 슬슬 서버를 옮겨서 다른서버에서 만찬장사를 해야하나.. 

하고 생각하지만 정든 카제로스 서버를 버리고 떠나기는 쉽지 않다.

그냥 만찬 뿌리다가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끄적여본다..

그리고 이번에나온 영지 신규무드 엄청나게 이쁘더라

영지 프리셋도 3개에서 5개로 늘어서 너무 좋다

신규 설치물도 너무 이쁘더라 크리값이 너무 비싸서 당분간 영꾸는 스탑이지만 

크리값 싸지만 마구마구 꾸며야지 끼얏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