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리아칸 때 기억나는대로 끄적여봄

짤은 별 상관없는 거고

아까 뭔 글 댓글에도 적었는데
기억하는 그대로 말해봄
아브보다 평가 좋았다는거 맞음
3관 내부랑, 헤드 억까 패턴 평가 안좋았음
노말 5500 하드 6500골의 파멸적 보상설계, 눈 개수는 2배 차이지만 그 외의 차이가 기껏해야 펫도박 뿐이었기에 난이도 차이에 비해 보상이 개창렬이라 하12노3유행
카양겔 이후 4개월, 아브 하드 이후 11개월만에 나온 군단장이지만, 클리어 하고 이제 뭐함? 상태 되서 또 이렇게 카멘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 현타와서 접은 사람 좀 많아진거 맞음
일리아칸이 유격 심한가, 아님 그래서 그당시 지랄이던 3관 별이랑 0줄 여전히 전멸, 5관 문양 안 봐주고 6관 딜컷하던 아브하드보다 평가는 좋을수밖에 없었음
하드 난이도 차이에 비한 보상 차이 때문에 하드가 초반엔 랏폿이었다가 뒤로갈수록 씹랏딜이었던 기억이 있음

레이드가 문제라기보다는, 똑같은 계승과 일리아칸이 출시했음에도 클리어하고 나서도 변하지 않은 흐름에 이제 뭐함? 상태 되고, 오랜 시간 기다렸지만 카멘까지 또 같은 짓을 반복할 거란 생각에 일리아칸 깨고 현타와서 질려버린 사람 많아서 카멘때까지 휴식기 들어간 사람 엄청 많았던 거로 기억함


+이때 히든 에스더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함, 34관 히든 첫발견 임팩트가 엄청 커서 이건 호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