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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ㅇㅎ?) 어릴때 닭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아이콘 햄버거와핏자
댓글: 156 개
조회: 36245
추천: 88
비공감: 15
2025-09-29 10:55:35
급식일때 닭이라는 생명체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계란을 한번 낳아보고 싶다란 생각이 문득 들더라

아무리 씻는다고해도 계란껍질에 있을수 있는 살모넬라균이 무서워서 한번 삶고 껍질까서 항에 넣었다가 알낳는것처럼 내보내보기로함

이게 무슨 게이같은건 아니고 그냥 순수한 탐구심에..

껍질까서 손에 쥐어보니 딱봐도 그냥은 안들어갈것 같아서 표면에 바세린 발라놓고 쭈구려 앉아서 항문 열고 공기를 넣었다 뺏다 하면서 타이밍 왔을때 넣었음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쏘옥! 하고 들어오더라ㅋㅋ

그다음에 힘 빡 주니까 뿅! 하고 나옴 닭이 이렇게 알을 낳는구나 하고 감격했음..

뒷처리 할때는 좀 자괴감 들더라ㅋㅋ음식 낭비한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삶은달걀은 동생이 떡볶이 해달라길래 거기에 넣어서 줬음

당시 영상도 있긴한데 지금 보니까 개역겹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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