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주차 뉴비가 추천받았던 직업 평가

환류
재밌다 쇽쇽 피해가며 원거리에서 한방한방 딜하는 재미가 있고 보스 넘어졌을 때 모든 스킬 퍼붓는 짜릿함이 있다!

질풍
재밌다 쿨도 빠르고 이속도 빠르고 치고 빠지며 쉬지 않고 공격하는 재미가 있다. 막 누르는 게 아닌 기류 공격 후 역류 공격이라는 점도 재밌다!

이슬비
도망5 : 공격4 : 빗나감1 비율로 하는데도 이상하게 다른 캐릭과 잘탄 싱글 클리어 타임이 비슷하다.. 하는 내내 답답하고 못하겠고 싶은데 막상 결과를 보면 다른 직업과 비슷한 이상한 직업. 기후를 조종한다는 컨셉과 이펙트는 너무 마음에 들지만 계속 해야하나, 나중에 어려운 레이드에서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는 직업이지만 눈부신 나날들을 꼭 써보고싶어서 일단은 계속 해볼 생각이다ㅠㅠ

딜발키리
전사인데 움직임도 빠르고 이동기도 많고 이펙트도 이쁘다. 질풍과 비슷한데 피하기 귀찮은건 그냥 대놓고 맞으며 딜을 해도 지장이 없고, 단 한방을 위해 여러 스킬들을 쌓아올리는 재미가 있다! 제일 안정적인 느낌이지만 그래서 그런지 박진감은 다른 직업보다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다!

인파이터
개인적으로 가장 타격감이 좋고 이동기도 시원시원하고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액션감을 가장 크게 줬던 캐릭터인데 싱글 모드에서 후방을 잡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고 불쾌하단 사실을 알려준 직업ㅠㅠ.. 미래를 생각해서 안정적인 타대를 하기로 마음먹고 유기했다!

리퍼
메인퀘스트를 같이한 캐릭터라 가장 정도 많이들고 같이 게임을 배우며 로아에 적응해나갔던 직업이지만 인파와 같은 이유로 유기를 하게 되었다..





결론 : 이런 제가 또 재밌게 할 수 있는 타대 캐릭터 생각나는대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