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타이탄 잠수정 다큐봤는데

타이타닉 구경할려고 잠수정 타고 관광갔다가 사고당한 억만장자들

봤는데 잠수정이 카본(탄소섬유)로 되어있어서 이름그대로 섬유라서 실처럼되오있는데 큰 압력을 받으면 끊어져서 그 소리가 들리는 음향장치 설치해놨는데

그잠수 몇번전에 잠수끝내고 올라오는 과정에서 수면 근처에서 엄청나게 큰소리가 나서 이거 검사해야한다 했는데
무시하고 잠수했고 이후 잠수에는 음향기기에 쉬지않고 소리가 감지되는 정도였고

그상태로 겨울을 보내는데 기술자들은 이거 겨울에 실외방치하면 물이 얼어서 균열 더 커진다 본사에서 보관하자 했는데
이송비용 문제로 거절하고 실외방치했다는데 그이후 봄에 잠수 계획있었는데잠수못하고 실패

이후에 잠수몇번 더 하다가 대참사 발생였다는데 어우...

약간 체으노빌 드라마보다가 계수기가 삐삐삐삐삐하듯이 섬유 끊어지는 소리 감지된거 틀어주는거 무섭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