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글자만 나오면 나이스단 비나이스단 보석사고파는 애들까지 난리지만 다 빼고 스마게 입장에서 보면 보석은 정리를 해야하는 밀린 숙제임.
알려진 팩트만 보면
1. 여름로아온과 지금까지의 스마게 행보는 신규 복귀 유저 타겟이 아님. 망가진 인게임 재건에 타겟이 맞춰짐
2. 보석패치를 시도했다가 그만뒀지만 보석관련한 문제점을 스마게가 알고 있음. 모든걸 롤백했으나 광휘는 등장시킴
3. 신뢰도를 도입하며 약관변경한걸 보면 보석이 신뢰도 우회용으로 쓰일것도 알고있음.
1~3번은 그냥 스마게가 인지하는 기본사항임.
겨울이 되면 스미게는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해보면 1부가 끝나고 2부시작이며 새로운 바다 및 대륙이 등장함. 사실상 완전 새로운 배경의 게임인거임.
그럼 당연히 스마게는 신규 및 복귀 유저 유입에 포커스를 맞출수 밖게 없음. 기회이기도 함.
근데 신규 복귀 입장에서 보면 보석은 엄청난 나생문임.
동전으로 보석 주는데? 복귀는 보석 팔았으니 복귀는 사야지? 등등 기존 유저는 할말이 많으나 신규 복귀에겐 나생문이 맞음.
나이스단의 탄생이 그냥 증명해주는거임.(이유 길게쓸 필요없음)
겨울엔 신케릭 용기사도 나오고 신규 복귀도 챙겨야하고 당연히 보석에 대한 이슈정리는 필연적인거임.
지금부턴 개인적 상상.
도감화를 도입한다고 상상함.
광휘보석을 출시한건 (안해도 되는데도) 이유가 있다고 봄.
공증과 쿨감 2가지 종류보석에 케릭마다 착용이 다양하니 보석의 종류가 매우 다양함.
근데 광휘출시는 11개 보석으로 다양함을 통일화시킴.
도감화하기 편함.
그리고 복귀 신규에게 이벤트로 한세트만 주면 복귀 신규가 이벤트 케릭말고 다른케릭을 키울수 있는 허들이 그냥 없어진 수준임.
따라서 잔존률도 높히고 일정구간 대충 2~3막까진 무난히 여러케릭을 키울수 있게 만들수가 있음.
초월과 엘릭등 3티어 성장은 정리수순일꺼고.
다 좋은데 단하나 문제가 있음.
보석의 폭락.
따라서 알데바란과 신대륙 보석 상위 수급처가 나오면 소위 상위버전 보석이 나온다고 봄.
딜증 쿨감이 아닌 속성?? 등등
기존 유저는 가지고 있는 보석을 합성해서 사용하고 신규 공급처에서 보석 추가되면 보석가격은 크게 변동은 없을꺼임.
한세트가 전케릭 적용이니 사실상 가격의 폭락 혹은 폭등만 막으면 나쁠게 없음
결론.
겨울엔 보석을 정리할수밖게 없음.
현상태 유지면 신규 복귀 나이스단 하세요 권장인데. 스마게 입장에서 보면 절대 피해야함.
나이스단도 유지 그러면서 신규 복귀의 다양한 케릭선택은 도감화가 최선임.
도감화는 보석가격 폭락 혹은 폭등을 가져오기에.
신규 수급처 와 신규 보석출시면 급격한 변동을 막을수 있음.
대부분 케릭이 알데바란 및 상위 컨텐츠 진입하면 떨어지겠지만 당분간은 안정화 시킬수 있음.
휴가 시작이라 망상 해봄 ~
근데 보석 관련 정리는 겨울로아온까진 무조건 하긴함.
방법은 스마게 마음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