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서폿은 타직업공부를 할수록 잘해지는거 같음.

말그대로 서포팅을 하는직업이다보니까 타직업에 대해서 공부할수록 잘해짐.

버서커 블레 스카 등 지딜만있으면 그냥 편한데 

아덴딜러들이 위주인 파티에서는 그 직업의 특성을 이해하고있느냐 없느냐에따라 아덴 효율이 굉장히 차이남.

예를들면 점화소서는 저달의경우 점화킬때쯤 줘야 종날 2개에 다 3버블이 묻고 용맹은 좀많이널널함. 

디트가 제일 파악하는데 오래걸렸는데

디트는 조우나 각성기 있을때는 슈퍼노바랑 아덴퍼스가 들어가고 그담에 아덴퍼스를 쓰고

그담에 깡퍼스를 쓴다음에 슈퍼노바를 씀. 여기서 자빠지거나 사이클이 꼬이거나할때는 퍼스를 스킵하고

바로 슈퍼노바로 넘어가기도함.

창술 적룡필살같은건 바드는 부앙부앙안하면 매번 3버블 묻혀주기 힘들었고

건슬은 로즈스택 계산까지는아니어도 이정도면 찻겠다 싶은 타이밍이 있음. 뒤로 자세잡는거보고 주면 늦더라고

등등

내가 안하는 직업들도 옆에서 같이하면서 계속 보려고 노력하다보면 사이클이 보임.

다른 직업들은 하다보면 보이는데 환수사는 진짜 몇번을 봐도 모르겠더라. 뭐가 아덴을 쓰고있는건지

뭐가 안쓰고 그냥 스킬털고있는건지.. 전혀 모르겠음.

그리고 이번 아크그리드 나오니까 다 스타일이 중구난방으로 튀어서 공부 새로해야겠더라 다 그냥 다른캐릭됐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