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도화가 1부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본인 설명을 하겠습니다
현재 우울증을 앓고있고 공황장애를 앓고있습니다
저도 정병이긴 하네요 ㅎㅎ..
실리안 서버에서 바드를 하고있는 무지한메타몽 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21살이고 전문 마이스터고 졸업이후
6개월간 회사생활 경험도 있습니다 나름 잘했습니다 인정도 받았고
군 입대 퇴사이후 여행좀 다니다가 군대를 오게되었고 현재 복무중
에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설명해도 충분할거같으니 본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첫 만남은 도화가님이 실리안 엘네아드 상주하시며 뭐 필요한거나 궁금하신거 생길때마다 채팅 치십니다 저또한 상주중이고 거기서 답변을 해주며 관계형성을 맺게 되었습니다.
둘의 관계의 시작은 오버워치를 단 둘이 하게되며 시작되었습니다
작성자 본인 (전 올라운더마스터 출신이고)
상대방 (아이언 브론즈힐러) 구간 전전하던 아나 메르시 유저입니다 이후 사이가 친해졌고 서로 전화번호 공유를 하며
전화까지 하던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 전화를 했습니다
(씻을때 밥먹을때 다)
이렇게 붙어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점점 호감이 생겨버리게 되었고
이윽고 좋아한다는 감정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고백을 했고 차였고 끝내는 분위기에 도달했으나
이후 전화통화로 친구로 남길 희망하셨고 친구로 남게 됩니다
1부완

제가 ㅂㅅ인 부분만 넣은거에요~ 이번엔 제가 욕먹을 파트
왜 이렇게 까지 하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요
본편은 좀 쎄요 서로에게 타격이
그리고 타인인만큼 박제할때
본인도 그에 따라 합당한 댓가를 치우는것이 타당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치부를 숨기는것이 아닌 함께 공개함으로써
서로에게 타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만큼 피해를 보실것이시기에 이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