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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30추 도화가 정말 마지막으로 정리해서 올립니다.

메타몽시리즈
댓글: 165 개
조회: 24624
추천: 84
비공감: 1
2025-10-04 06:09:52
제가 앞서 글솜씨가 부족해 난잡한 글들을 많이 남긴 것 같습니다.
결코 어그로를 끌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그동안 당한 일들이 제게 너무 큰 정신적 피해를 주었기에.
다른 분들이 저와 같은 피해를 받지 않기를 희망하며, 고발하는 의미에서 저격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30추 도화가님과 대화를 나눠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분은 디스코드로 나눈 DM를 자주 삭제하시고, 
더 나아가서는 본인과 대화한 상대방에게도 대화내역 삭제를 자주 요구하시는 분입니다.
따라서 제가 올리는 대화 내용의 맥락이 이상하게 느껴지신다면, 
대다수 도화가분이 DM을 삭제하여 내용이 중간에 끊긴것이라고 생각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혹시나 해서, 저는 현재 이분과의 DM에서 서로 간 삭제한 채팅내역을 복구할 수 있는지 디스코드에 문의를 넣어 둔 상태입니다. 복구 결과가 언제 나올지, 복구 가능 여부조차도 알 수 없기에, 남아있는 자료를 토대로 글을 작성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만약 DM 내용이 정상적으로 복구가 된다면, 추후 보강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통화 녹음 기록을 통해 도화가의 행적을 기재할 생각이었습니다.
따라서 앞선 글에서 도화가의 행보를 폭로하겠다. 큰 걸 터트리겠다. 와 같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만.


1:1 통화 녹취록을 커뮤니티에 게재하는 것은 범법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여
우선적으로 공개하고 싶었던 영상자료는 올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글 작성이 더뎌지게 되었고, 해당 녹취파일을 제외한 DM 내용을 통해 제 억울함을 토로해보고자 합니다.

접점은 이렇습니다.
저희는 4월 30일 오후에 진행했던 로아온을 함께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도화가 유저분께 타 게임은 무엇을 하냐고 물어봤더니 오버워치를 좋아하신다고 하셨고,
마침 저도 나름 오버워치에 자신이 있었기에 (오버워치1 시즌4 마스터) 경력이 있다. 라고 본인어필을 좀 했습니다. 
이때 이분이 본인은 '오버워치 골드 이상급 실력인데 티어는 아이언 브론즈다. 좀 봐달라.' 하시며
제게 오버워치 듀오를 요청하셨고 

 
이때 해당 도화가와 약 4시간 가량 오버워치 경쟁전을 진행하며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당일 또한 게임 얘기에 그치지 않고 추가로 일본 여행 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여행 물품을 찾아주는 등
수 시간 휴대전화로 통화하면서 친밀도를 높였습니다.

이후로도 하루에 적으면 9시간~ 길면 17시간씩 지속적인 통화를 진행하며 "이 정도면 서로 연인 아니냐" 하는 대화까지 나올 정도로 서로 호감을 가진 상태였고, 이후 "너 좋아하는 사람있냐" 와 같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일명 썸을 탔습니다. 그리고 종막에는 제가 휴대폰 통화로 고백을 하게 됩니다.

고백 당시에는 나이 차이와, 서로가 알게된 기간(이때 총 7일정도 대화를 나눔)의 이유로 고백을 거절하셨고, 이후 
저는 친삭을 하며 연락을 끊을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분은 지속적으로 저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셨고, 저는 이때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나는 본인을 계속 좋아할건데 괜찮냐?" 그게 불편하지 않다면 다시 친추를 걸겠다고 했습니다.

이 이후로도 저는 도화가와 장기간 지속적으로 통화를 나누었는데, 샤워할 때 조차도 마이크를 키게 시키는 둥
서로 성적인 농담도 할 정도의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도화가분이 삭제를 요구하여 삭제가 된 부분이라 증거가 없습니다.)

결국 저희는 5월 16일 오후 12시 경, 디스코드 상의 연락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때 제게 붙은 조건이 다른 여자랑 연락 안 하기, 제 휴대폰에 있는 여사친들 번호 싹 다 지우기 였는데,
저에게는 그런 조건을 걸었으면서 정작 도화가 본인은 자신 주변의 남자를 건들지 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를 묻자, 도화가는 '자신이 작고 마르고 이쁘다. 귀엽다.' 는 이유로 
학생때부터 여적여를 당해왔다고 했으며, 그로인해 여자보다 남자랑 대화하는게 편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에는 납득하기 어려웠으나, 일단 최대한 배려해주고 싶어 알았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이건 연애 도중 발생했던 일화 중 하나인데요.

글쓴이 본인은 4바드 1슬레이어를 키우는 유저였습니다.  (당시 9겁3개 8작8개) 
도화가님께서  '난 잔혈을 먹는 남친을 원한다' , '네가 블레이드를 키웠으면 좋겠다' 라고 어필하시며, 제가 거절의 의사를 표했음에도 지속적으로 '바드 계정을 판매하고 딜러계정을 사라' 라는 강요를 하였습니다.

제가 계정판매는 원치 않는다고 하자, 그럼 아예 바닥부터 새계정을 키우라고 요구했고, 제게 그정도의 여유는 없었기에 결국 원치 않는 계정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판매과정에 있어서도 계정이 바로 판매되지 않자 제 계정 가격을 30%이상 후려치며 헐값으로 내리라고 강요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헐값에 팔게 되었구요. 이후 계정을 다시 구하지 못해 판매했던 계정을 웃돈주고 다시 사는 둥 웃지못할 상황또한 발생했습니다.

썰을 덧붙이자면, 도화가님이 제게 "커플 아바타" 를 맞추자고 이야기하여 
저는 원치않는 9겁 3개를 내리며 문신 할로윈 아바타를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최근에 제보받아 인벤에서 글을 보게 되었는데, 타 유저분도 저랑 똑같은 방식의 딜러 직변 강요를 당하셨더라고요. 깐부 조건으로요.


도화가님은 연애관계를 지속하는 댓가로 바드를 버리고 블레이드를 구해 키울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셨고
저는 블레이드 계정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당시 금전적 여유가 없었던 상황임과 동시에 본계정인 바드를 지키고 싶었기에 도화가님께 돈을 벌어 블레이드 계정을 구할 방안을 세가지 제시했습니다.

1번 방안 제시 : 저는 전기/기계 복수 전공직이라 현장직을 갑니다. 
8시간, 길면 12시간을 일하고 와서도 최소 5시간 놀아주기 보장 + 일하면서 몰래 에어팟으로 짬날때마다 통화해주고 주말에도 역시 쉬지않고 최대한 도화가와 놀아주기로 약속 해줬습니다

2번 방안 제시 :  산업체를 가는 것.
해당 회사에서 저에게 연락하며 언제부터 출근 가능하냐 물어보실 정도로 저를 고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하셨습니다. 따라서 즉시 출근이 가능하였습니다.

3번 방안 제시 : 집안 대대로 건설업체를 운영하십니다. 
대부분 타지역으로도 공사를 나가기에, 들어가면 당분간 연락은 전화만 가능하지만, 
돈은 확실하게 벌고 나올 수 있어, 만렙 10겁작 풀세트 맞출 스팩이 가능해집니다.


결과는, 도화가님은 이 3가지 방안을 모두 거절하게 되십니다.
이유는? 도화가 본인과 노는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이때부터 저는 남자친구보단 그냥 같이 오래 놀아주는 사람 이라는걸 인지 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5월말 즈음부터 군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는데. 
제가 누나와 더 교제하고 싶어 군대 대신 산업체를 가서 동거하고자 하였으나.
산업체는 기간이 너무 길다는 이유로 거절하였고 
(아마 본인과 같이 있는 시간이 장기간 줄어들기에 거절한 것 같습니다)

도화가님은 대신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습니다.

첫번째. 군대를 바로 가라.
이 경우 수도권 2룸전셋집을 마련하면(공동부담으로) 본인이 먼저 들어가 살며 고무신을 신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본인을 못 믿겠으면 혼인신고를 해주겠다고도 직접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전 글에서 말했던 혼인신고 이야기가 여기서 나온겁니다.
여기에 추가조건이 제 자비로 순종비숑 1마리를 입양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두번째. 동거하면서 같이 일하며 월세집을 구하자.
 이 경우 당연히 군대는 미뤄지게 됩니다.

저는 둘 다 현실적인 여건상 돈이 없어 불가능했기에 힘들더라도 원룸 오피스텔에서 시작하자고 제안했으나. 
도화가님은 원룸은 싫다며 무조건 대출을 받아 투룸 전세를 마련해 공동명의 한 뒤 혼인 신고하자 하셨습니다.

현실적으로 19세 7월 ~ 20세 7월 1년간 일한 사회 초년생이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해도 신용이  어디있겠습니까?
저는 금액 감당을 못한다고 당연히 어필을 했는데 고무신 신는 조건은 저 조건이였습니다.

(이 당시 저희는 실제로 만난 적도 없으며, 만나는 것 또한 거부 하셨으며, 만나자 할 때마다 강요하지 말아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난적도 없는데 혼인신고는 어불성설 아니겠습니까..
이때  '일주일 동거를 하고 난 이후 혼인신고 하자' 라고 말씀하셔서 
단기대여 하우스 까지 알아보았고, 그 정도로 관계가 발전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내용 또한 통화로 진행되었기에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

이 내용으로 대화를 상당히 오랜기간 나누었는데, 제가 가능한 최대한 양보하여, 고무신만 신어준다면 군 제대 후 전세금 80%을 부담하고, 부동산 관련은 50:50 공동명의로 계약하겠다고 약속해주었습니다. 
군 기간을 기다려주는 것이 부담인 것을 알기에 내 걸었던 조건입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합의점을 찾지 못해 무산되었습니다.


2번 단기 쉐어 하우스,
3번이 서로 합의하여 월세로 전향한 내용입니다.
(군대가기 전까지 월세 살다가 군대가면 방빼고 , 제대 후 혼인신고와 함께 전세집을 하자는 대화 내용) 


하나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은, 저와 이런 관계를 유지하던 그 기간에도, 저 몰래 다른 딜러들과 귓말을 나누며 
깐부를 하자는 내용의 대화를 나누었다는 점입니다. 저에게 들킨것은 두번이지만, 정황상 수많은 다른 딜러들에게 귓속말을 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저와 연애를 시작한 이후에도 이분은 로통디에서 딜러 깐부를 지속적으로 구하고 계셨습니다
(혹시 추가 자료가 있으신 분들은 제보 부탁 드립니다.)
(해당 링크는 7월 18일경 깐부를 구하는 내용이며, 저와 도화가는 8월 23일경 까지도 연애 중인 상태였습니다.)


다음은 추가로 사귀던 도중 있었던 일들입니다.

1)한창 연애중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도화가님께 '여자인 친구랑 단 둘이 술 마시고 올거니까 연락하지 말아라.'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제가 추궁하자, 도화가는 눈치를 보다 [사실 헤어진 전 남자친구와의 만남]이었음을 고백했으며, 단 둘이 술 마시고 피시방에서 게임하며 새벽까지 놀다가 첫차타고 집 들어가도 되냐는 황당한 허락을 저에게 요청하게 됩니다. (저랑 사귀는 당시)

저는 허락하지 않았으나, 끝내 집착하지 말라는 답변을 듣게 됩니다.

2)이 또한 한창 연애중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도화가에게 로아 카제로스 팝업 스토어를 함께 가자고 요청하였으나 
선약이 있다며 거절당했습니다. 이유를 묻자 절친한 오랜 로아지인(남자)과 둘이 가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해당 남성은 도화가님이 일본여행 선물을따로 사다 줄 정도로 친한 사이였고 (저는 연애당시에도 못 받아봤습니다)
이후에 제가 남자와 단둘이 가는 것은 좀 아니지 않냐고 묻자, 시간이 맞지 않아 약속이 캔슬되었다고 말하며 다른 여자인 친구랑 가기로 했다며 말을 바꾸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그 친구분 표를 내가 돈주고 사고 나랑 가면 되지않냐며 되물었으나. 시스템상 불가능하다고 거절당했습니다.

이 친구라는 분은 로아를 하지도 않는 분이라, 저는 심적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연애당시 단순한 여사친 번호조차, 카톡 친구조차 삭제조치 당했는데, 본인은 자유롭게 다른 남자들과 놀러다니는 모습이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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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사진은 도화가에게 차단당한 이후, 지인에게 부탁해 차단을 풀어달라고 요청했을 당시의 카톡 내용입니다.
왼쪽이 제 지인이고, 오른쪽이 본인입니다. 해당 내용에서는 저와 연애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대화 내역입니다.




아래 내용은 또 차단당했을 때, 다른 지인에게 요청해 받은 대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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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른게 없습니다.

그냥 도화가님에게 사과를 받고 싶었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 다 쳐내고, 자기랑만 연락하게 강제시키고, 그 도
'친형' 이랑 게임 할 때 조차도 눈치를 봐야하는 남자친구,
얼굴 한번 안보고? 혼인신고? 결혼? 
여기에 혹한 저도 머저리지만, 이런 얘기를 먼저 꺼내 놓고? 자신은 받아준 적 없다고 발뺌 하는 태도.
저와는 사귄적조차 없다고 말하고 다닙니다.
그럼 도화가님이 헤어지자고 보낸 DM 내용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본인이 몇 시간 자고 올지도 모르면서 그사이에 게임약속도 잡지말라는 여자친구.
형이랑 배그중인데 디코 안받는다고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공대장이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제 고정 공대 터트리고? 사과조차 안했던 여자친구.
하르둠 랏딜일때 구했던 공대(지인)인데 강습(랏폿)일때 폿 지원금 파티 파서 레이드 같이 빼자고 제 지인들 없을 때 그 시간대만 맞춰서 강습빼던 여자친구.
현실에서 같이 여행도 다녔던 고정 공대인데? 그 사람들 싹다 손절치게 만든 베리님. 이제 만족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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