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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정신 어지러운 썰 듣고옴

카아스테라
댓글: 4 개
조회: 219
2025-10-04 16:32:38
내 썰아님;;;;;;;;;;

4살 연하 중~고등학생 ( 내 나이는 밝히기 싫어서 이래둠•• )
여자친구를 발로란트 하다가 만났는데
알고보니 남친이 몇달 못가 계속 바뀌었었고
술담 조건하는 양아치무리 중국국적 한국사는 여자애였고

내친구는 개찐따인데 존나 퐁퐁남짓하다가
(방송한대서 방송컴 다 맞춰주고 치지직계정 만들어주고 돈주고 데이트비용 다 대주고 옷사주고 조건만남하지 말라고 돈주고 등등..)

놀고나서 돌아가는 버스에서 여친 뒷자리에서 중국인인거 알고
천안문노래 트는 시끄러운 잼민이들 때문에 화났는데 화 안내고 조용히 있자고 했다가 차이고는

정신 못 차려서 다시 만나자고 징징댔다가 (거의 2년 사겼다는듯)
한번 만나는데 백만원 받겠다는 전여친말 들어주면서 만나려다가
정신 반차리고는 다시 돈 돌려받고
나말고 다른 주변 친구들한테 썰풀면서 징징대고 다니는중인가 봄
그와중에 오늘 또 만나서 놀러간대서 챙겨주고 왔대 (??????)

그와중에 다른 여자한테 썰 풀었는데 부동산 계약금 모자라다고 밖에서 노숙해야한다고 말했다고 30만원을 또 줬대 듣는데 어지러워죽는줄

진짜 너는 너 분수에 맞는 여자 찾으려면 어디 찐따에 주변에 남자없는 적어도 동갑이거나 연상인 여자친구 만나는거 아니면 다 퐁퐁남짓 한다 내가 말하는 그런사람 만나도 아마 퐁퐁당한다 등의
현실적인 팩트만 말해줬는데도

계속 그 여자친구 얘기하고 정신 못 차리는거 보면
그친구가 일하는거 빼면 인터넷에서 게임만 계속 하는거 알다보니
인터넷이 사람 여럿 많이 망친다는 생각이 드네......

아무리 말해도 평생 이러고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한시간 반동안 팩트로 때렸는데 안듣더라 답없음 이거..

30추 도아가 글 생각났는데 도아가씨가 원한 남자가 이런남자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라 집사고 결혼하자 했으면
좋답시고 부모한테 돈 빌려서라도 바로 했을것같은데 얘는;;

Lv3 카아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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