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자들 와바

남친이  회사동료중  31살짜리  여자
(왕따당해서 선임과  팀장이  각별히  신경쓰는 애래)
그래서  돌아가며  푸념  상담  및  퇴직회유  이런걸
남친"도" 해줬다네

주말에  가끔  전화와도  업무이야기길래
신경 쓰이지만  3ㅡ4번  무시함

근데  문제는  어제  스피커폰  차량운전중
전화가  왔는데
남친  : 무슨일이야  운전중이야   하니까
그친구 : 그냥요 ..

이래서  어  끊을게  이라고  끊었는데..

이런식으로  전화하지말라  했는데
어멋  죄송해요  했어

근데  팀끼리  점심도먹고하니까  그려려니  했는데
하필  오늘  또  9월  26일  병원에  간  병원  영수증 쓰레기가  보조석  옆에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치울까하다가  오늘보니있네..

남친이  존나  난처해하며  왜그러지진짜  이러는데  무슨생각듦???